화려한 은퇴가 될 것인가. 초라한 은퇴가 될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국가를 위해 국민이 존재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국민을 위해 국가가 존재한다고 생각 하시는가요. 이 기준은 21c에 접어들면서 더욱 복잡한 내용이 되었다고 생각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현재와 같은 인터넷이 보급되지 않은 시대만 하더라면 분명 국가는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게 맞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개인의 의견이나, 생각, 정보들을 공유하고자 하면 국가의 도움이 필요로 하고 국가관의 관계가 어떠하냐에 따라 개인에게 발생되는 긍정적 요소가 차이가 발생되었으니 국가는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게 맞았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의 보급으로 국가존재의 중요성을 크게 낮아졌다고 생각됩니다. 더불어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개인의 신념과 정치의견을 가질수 있기에 정해진 법률에 벗어나지 않는 범위내에서 1인 국가를 만드는 모습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축구를 두고 많은 사람들은 축구를 통해 세상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공동의 목적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뛰어다니고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시기적으로 감독이라는 리더의 지시에 따라 전술적 변화를 주는등 공동목적인 승리를 위해 의지를 불태웁니다. 그리고 전체적 목표가 같은 팬들도 서로가 응원하는 팀의 승리를 위해 자신의 시간과 돈을 투자하면서 열심히 응원하는 스포츠가 축구입니다. 그리고 이번 2016 유로 를 통해 유로내에 있는 수많은 국가들이 예선을 거치고 자신의 국가에 위상과 명성을 높이기 위해 뛰게 될 텐데요. 많은 축구팬들이 사랑하고 존경하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국가 스웨덴에 대한 정보를 공유 하도록 하겠습니다.

2014년 월드컵 유럽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는 놓칠수 없는 명경기가 있었습니다. 바로 즐라탄 vs 호날두 두선수의 운명의 경기가 있었는데요. 마지막 최종경기에서 만난 두 선수, 두 국가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많은 축구팬들이 놓치고 싶어하지 않는 2명의 축구선수를 보유한 국가중 한 국가가 세계 무대인 월드컵에서 볼 수 있는 비극적 경기가 있었는데. 이당시 이경기 시청을 위해 전세계의 주목을 받는 경기였다고 하니 축구의 상품가치가 높다는걸 다시금 느낄수 있는 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즐라탄과 호날두 선수의 공통점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선수이자 세계 팬들에게 아쉬움을 갖게 하는데요. 많은 축구팬들이 존경하고 좋아하는 선수다 보니 이들의 성공이야기를 계속해서 보고 싶어하지만 팀내에서는 본인을 제외하고는 다른 스타선수가 없고 객관적 수준으로 두 선수를 보완해 줄수 있는 선수가 적다보니 서로의 리그에서는 최고의 실력을 보여주지만 국가 대항전 경기에서는 기대이하의 경기력으로 아쉬움이 남게 됩니다.

이번 유로 2016에서는 즐라탄이 다시한번 스웨덴을 이끌어 나갈지. 아니면 스웨덴 덕을 즐라탄이 보게될지 경기의 결과보다 후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거라 생각됩니다. 부디 스웨덴에 좋은 경기력을 바탕으로 많은 축구팬들이 즐라탄을 더 많이 오랜 시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축구강국으로 다시금 도약하는 기회의 유로 2016이 되길 바랍니다.

 

한국 축구대표팀 져도 좋다 열심히만 뛰어다오

무패행진을 달리던 파퀴아오도 패배를 하고, 80억분의 1의 사나이 효도르도 항상 승승장구만 하지는 못하였습니다. 연승을 하는 팀에겐 항상 이겨야 한다는 압박감이 존재하고 그것이 부담감으로 전환되면 더욱더 심리적 압박감으로 위축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번 스페인전에서의 한국 선수들의 모습을 보면 선취골을 스페인에게 주고 부터 모든 경기를 포기한 선수들 마냥 움직임이 줄어들고 스스로 패배를 만들어 내는 모습을 통해 밤 늦게 선수들을 응원하는 국민들에게 패배의 아픔보다 더한 슬픔을 주는 누를 범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어리고 성장이 필요로 하는 선수들임은 분명 하지만 그들의 유니폼에는 대한민국 국기가 있고 그 유니폼을 동경하는 많은 축구 선수들과 꿈나무들에게 부끄러움 없는 경기를 해주는것이 부당한 요구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스페인전에서 드러난 수많은 문제점이 있었지만. 이는 감독과 코치진들이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선수의 능력이나 실력이 부족하다면 과감하게 내칠줄 아는 것을 보여주어야 하며, 또한 전술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면 모니터링을 통해 약점을 찾고 그에 맞는 전술이나 선수를 기용하는 모습이 필요로 하기에 감독, 코치, 선수가 아닌 국민으로써는 다시는 패배보다 더 큰 상처를 주지 않도록 기도할 뿐입니다.

대한민국이 준비한 A매치 친선전은 2경기 인데요. 이번엔 유로 2016에 참가하는 체코가 우리의 2번째 상대이자 2연전의 마무리를 하는 경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기는 6월 5일 한국시간으로 10시에 경기가 시작되는데요. 월요일을 맞이하기전 응원 열심히 하고 월요일을 기분좋게 맞기를 바라봅니다. 축구를 사랑하고 한국축구에 대해 기대가 큰 사람으로 이번경기에 승패에 연연하지는 않습니다. 부디 이번에는 스페인전과 같은 쉽게 포기하는 열정과 의욕이 없는 축구선수들이 보고 싶지 않을 뿐더러 승부욕이 없는 프로선수는 보고 싶지 않을 뿐입니다.

체코는 이번 유로 2016를 준비하면서 다양한 국가들과 경기를 진행 하였고  최근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2:1 승리를 하면서 3경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철저한 준비가 된 상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체코 선수들의 네임레벨은 한국선수들과 비교해도 절대우위를 점하기 보단 피지컬 적인 면에서만 우위를 점하고 있기에 제대로 된 승부를 펼쳐도 될 거라 생각됩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체코의 선수는 아스날에 체흐, 로스츠키 정도 밖에 알기 어려운데요. 나머지 선수들은 고른 실력을 갖추고는 있지만 팀내에서도 입지가 그리 탄탄하지 못해 많은 경기수를 보장 받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체코의 3경기 무패행진의 주역은 역시나 튼튼한 아스날의 체흐 골키퍼의 수비능력과 슈퍼세이브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 생각됩니다.

이번 대한민국 체코, 체코 한국의 경기의 주요 관점은 이번에도 승리보단 조직력의 완성도를 만드는 것과 강팀과의 경기에서의 자신감을 갖는걸 목표로 하고 해외파와 국내파 선수들의 조화를 눈여겨 봐야 할 거라 생각합니다. 기존 기성용 선수는 미드진에서 꾸준한 호출과 다양한 연령 경기를 통해 국내파 선수들과의 호흡에서도 양호한 모습을 보였지만 손흥민 선수는 팀 연습이 철저히 준비 되지 못해 조직력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번 스페인 전에서도 1슈팅이라는 처참한 결과를 만들어 냈다고 생각되기에 이번 체코전과의 경기를 통해 소통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바랍니다. 또한 경기 내외적인 면에서 성숙한 모습을 보여 다른 선수들에게 모범이되는 코리안 슈퍼스타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에 2연패에 초첨이 아닌 체코와의 경기를 통해 성숙된 대한민국 축구를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 조금이라도 발전한 모습 이번 친선전에 선발되지 않은 구자철, 이청용 선수들이 생각나지 않도록 경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선수들의 멘탈이 돌아오길 바랍니다

 

독일 축구 국가대표 어디까지 올라갈꺼니?

힘과 노련미의 축구를 구사하는 전통적 축구의 독일입니다. 꾸주한 성적과 안정적인 세대교체를 하고 있는 독일 축구는 많은 국가에서 인정하고 대단함을 인정하고 있는데요. 독일은 자국리그의 수준이 높지도 않고 유소년 교육에서도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는데 fifa 월드컵이나 유로에서는 항상 좋은 성적을 위지하고 있기에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이나, 이탈리아 축구대표팀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으로 보게 됩니다.

독일 축구는 신기하게도 꾸준하게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매번 월드컵이나 유로에서 새로운 신예선수들의 기대치 이상을 하게 되니 독일 축구는 한번도 약했던 적이 없다고 생각될 정도로 극강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축구왕국이라 불렸던 브라질의 슬럼프와 대조가 되는데요. 브라질은 명성에 맞지 않는 결과와 바르셀로나의 네이마르에게만 의존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 많은 축구분들에게 혹평을 듣고 있는데 비해 독일 축구 국가대표선수들은 꾸준한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어 브라질 축구대표팀 선수들의 부러움을 받을거라 생각됩니다.

독일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은 앞에서 말한바와 같이 자국리그 선수들 보단 해외파, 유럽파 선수들이 대거 포진해 있습니다. 이말은 곧 개개인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고 기대치 이상을 할 수 있는 선수들임을 얘기하는 부분이지만 단점으로는 조직력에서 문제가 발생될 수 있기에 전략적인 경기 운영이 필요한 현대축구에서는 단점으로 뽑힐수 있겠습니다. 독일 축구의 단점을 뽑기가 어려워 조직력 밖에 얘기할게 없네요. 독일 국가대표 선수들은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슈테켄 선수가 안정적인 골키퍼 역할을 통해 올리버 칸을 이을 단단한 수비진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킬패스에서 유럽에서 인정받고 세계가 인정한 아스날의 메수트 외질 선수도 독일 축구대표팀으로 선발이 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독일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킬 패스를 잘받아서 대량 득점을 성공하여서 그동안 쌓인 외질 선수의 스트레스를 날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의 토니 크로스 선수와 리버풀에 엠레 찬 선수 그리고 볼프스의 드락슬러까지 연계 플레이에서 강점을 보여주는 선수들로 구성된걸로 봐서는 연계와 미드 부터 압박을 통한 경기 지배와 역습에서도 우위를 보이는 현대 축구의 장점을 보여줄수 있는 팀이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은 뮌헨 선수들이 상당수 뽑혀있는데요. 그나마 독일 축구에 약점이라 뽑힌 조직력을 보완할 수 있는 부분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뮌헨에 노이어, 보아텡, 훔멜스. 뮐러, 괴체등 뮌헨의 우승주역들이 한곳에 다 몰려 있는데 이들이 독일 축구 국가대표로 선발 되었으니 뮌헨에 많은 축구팬분들은 리그경기가 없으니 독일 경기를 시청하시면서 대리만족을 느끼셔도 될 정도라 생각됩니다. 뮌헨도 꾸준하게 챔피언스리그, 리그 등 각종 리그에서 우승후보로 거론되는건 기본이고 꾸준한 성적과 우승을 하고 있기에 더더욱 기대를 만들게 되는거 같습니다.

독일은 이번 2016 유로에서 우크라이나 폴란드 북아일랜드와 C조에서 한조를 이루게 되었는데요. 이번 조추첨 이후 가장 편안하게 조별리그를 통과할 팀으로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이 선발될 정도로 네임레벨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어 지나친 방심만 하지 않는다면 무난히 조별리그를 통과하고 전략적으로 체력안배를 통해 운영을 한다면 토너먼트 방식에서도 편안히 오를수 있는 준비를 할 수 있을거라 생각되니 우승에 가장 가까운 팀이라 생각해도 될거 같습니다.

외질의 키패스와 엠레 찬의 활동량 그리고 슈바인슈타이거의 힘은 현재 Epl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 아스날 리버풀 맨유의 팬들의 기쁨을 안겨줄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됩니다. 물론 뮌헨선수들은 두말할 것도 없이 epl선수들의 조합을 기대하는 많은 분들이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또한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는 드락슬러가 이번 유로 2016에서 좋은 경기내용을 보여준다면 개인적으로도 너무나 좋겠지만 독일 우승에 크게 기여할 선수기에 고른 벨런스와 팀 분위기가 좋은 독일 축구 국가대표에게 많은 기대감을 갖게 됩니다.

다소 투박하지만 정교함이 묻어나는 독일 축구 기대 해봅니다

맨시티의 영입 귄도간을 기대하다

 

2015/16 Epl 이적시장이 시작되지도 않았는데도 끊임없이 이적 오피셜이 뜨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맨유의 시끄러운 이웃에서 윗집으로 이사한 맨시티인데요. 새로운 감독인 과르디올라 감독을 위하여 많은 부분 투자가 시작되었습니다. 과르리올라 감독은 선수 지배력이 상당히 뛰어나고 자신의 플레이를 위해 과감한 선택을 하는 감독으로 저명하여 어긋날 경우 벤치행을 예약하게되는 칼같은 감독으로 소문나 있습니다. 하지만 그와 함께 하면 시즌우승에서는 우위름 점할수 있어 우승트로피에 욕심이 있는 프로선수라면 따르고 싶은 감독중에 하나입니다. 이번에도 맨시티로 이적하면서 돈보다 감독을 먼저 우선시 했다는 귄도간 선수가 맨시티로 이적을 하였습니다.

맨시티는 세계적 부호인 만수르를 영입하면서 상당한 변화가 이루어졌는데요. 퍼거슨 시절에는 2부리그를 전전긍긍 하다가 1부 승격후 네임레벨이 높은 선수들을 대거 영입을 하며 현재는 매년 우승후보로 손꼽히고 2년 주기설이 있을정도로 우승을 자주하고 있습니다. 당시 영입되었던 선수들이 현재까지 뛰는 선수들도 많고 epl에서 내로라 하는 원클럽맨등을 돈으로 영입하는 영업수완이 대단한 팀으로 손 꼽히고 있습니다. 덕분에 FFA룰을 만들어 낸 장본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맨시티는 꾸준한 성적을 내면서도 일각에선 1~3명의 선수들이 멱살잡고 끌어올리는 팀이다. 팀내 에이스가 빠진 경기는 이기는 모습을 보기 힘들다. 라는 내용을 쉽게 접할수 있었습니다. 이런 에이스 강제 캐리설에 대해서 반박 할 수 없는게 맨시티에 에이스라고 불리는 스페인의 다비드 실바, 코트디부아르에 야야투레등 기존 에이스들의 부재시 팀이 이기는 경기가 적었습니다. 또한 팀내 에이스들의 노쇠화로 인해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어 푸른전사 맨시티에 대한 걱정이 날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현재 영입한 데 브뤼잉이 그나마 평균 이상의 실력을 보여주어 성적 유지를 간신히 하는 수준의 맨시티 입니다.

귄도간은 2011년 독일의 명문 구단 도르트문트로 이적을 하여 157경기 동안 미드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인정을 받은 선수인데요. 수비형 미드, 중앙미드, 공격형 미드로 본인의 몫이상을 하는 경기력을 보여 줬습니다. 하지만 5년이라는 시간동안 횟수로 6년이라는 시간동안의 경기수라고 하기에는 뭔가 적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요. 도르트문트라는 클롭의 팀 당시에는 챔스도 나가고 각종 컵리그도 우승하는 기염을 토할때이기에 경기수가 너무나 적다고 느껴집니다. 권도간은 독일에서 유리몸으로 유명한 선수인데요. 아스날의 디아비와 로스츠키와 같은 선수들과는 비교는 안되지만 축구 선수라는 이름에서는 상당한 유리몸으로 평가 되어 있습니다. 잦은 부상으로 미드진에서 경기운영을 하면서 패스 횟수가 많고 과감한 플레이를 보여지는게 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귄도간 선수를 도르트문트에서 맨시티로 영입을 하게 되면서 많은 일들이 있는데요. 현재 권도간 선수는 부상중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실력만을 통해 4년 계약에 약 360억 상당의 이적료를 책정하여 이적을 진행하였다는 점이 귄도간 선수와 도르트문트 팀에게는 긍정적으로 생각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기존 많은 팀들이 계약전 메디컬 테스트를 통해 이적을 고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케이스는 좀 특별하다고 봐도 될 거 같습니다.

권도간이 맨시티로 이적을 하면서 가장 슬퍼할 팀은 아스날과 맨유라고 생각되는데요. 아스날은 꾸준하게 귄도간 선수에게 오퍼를 넣었고 그때마다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기에 아스날로써는 다잡은 물고기를 놓쳤다는 생각이 클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미 아스날의 미드진은 과포하라고 생각될 정도로 좋은 선수들과 유망주들이 있기에 아쉬움은 덜 할거라 생각됩니다. 아스날의 아쉬움이라면 맨유는 분노라고 생각됩니다. 같은 맨체스터를 연고를 하고 있는 맨유는 많은 더비중 맨체스터 더비에 대해 신경을 곧두 세우고 있습니다. 퍼거슨 시절 부터 이어온 꾸준한 사전 인터뷰에서 이어지는 언론 각축전이 있었는데요. 이번 맨유의 무리뉴와 맨시티의 과르디올라는 기존부터 사이가 좋지 못해 올해 맨체스터 더비에 거는 기대가 됩니다. 또한 맨싵티의 전력보강은 맨유에게는 결코 좋은 소식이 아니기에 맨유 팬들은 걱정거리가 하나더 생겼다고 생각됩니다.

권도간 선수는 이번 유로 2016 에서 독일 대표로 선발되지 못하였지만 한국 나이로 27살의 나이기에 1~2번의 기회가 더 있겠지만 현재와 같은 지속적인 부상이 발생된다면 향후 1~2년안에 묻힐수 있기에 부상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독일에서 넘어와 epl에서 뛰는 선수들은 원만히 적응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빠른 적응능력으로 epl 보는 재미를 높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도르트문트를 사랑한 남자 맨시티의 남자가 될 수 있을지 기대하겠습니다

 

스페인 축구 대표팀을 누가 막을수 있을까

축구를 사랑하고 열광하는 축구팬들, 축덕들이라면 이번 2016 유로 우승후보로 스페인을 손 꼽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스페인의 장점은 꾸준한 선수육성을 들수가 있는데요. 지속적으로 선수들이 보강이 되기에 노쇠한 선수들이나 팀에 에이스가 없이 골고루 잘하기에 감독이나 선수들간의 조직력에서 크게 문제가 발생되지 않아 전통적 축구 강국으로 인정 받고 있습니다. 그기에 이번 유로컵에서의 거는 기대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지난 2012 유로에서 우승을 한 전적이 있기에 스페인 축구 대표팀은 역사에 남은 유로컵 2연패의 목적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생각되어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스페인은 전통적으로 자국리그가 활성화 되어있고 세계 리그컵 대회에서나 챔피언스리그 유로파 리그등 각종 리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고 꾸준하게 각종 리그컵을 우승하다 보니 스페인 팬들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세계적인 선수인 메시와 호날두가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으니 매주 주말 마다 행복할 거라 생각됩니다.

스페인 축구 대표팀은 자국리그의 선수들이 많은데요 바르셀로나에 피케와 바르트라 알바 이니에스타 부스케츠 등 중원의 확실한 버팀목들과 속도와 패스에서 우위를 점할수 있는 강점을 갖게 됨은 물로 세계에서 가장 강한 미드진을 보유한 바르셀로나 선수들이다 보니 조직력에서도 어려움 없을거라 생각되는데 거기다 기존 바셀 선수였던 첼시의 파브레 가스 페드로까지 있으니 스페인과 상대하는 국가의 중원은 고생을 꽤나 할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스페인에 빼놓을수 없는 레알 마드리에서는 라모스와 바스케스 선수를 선발하여 수비의 안정화를 갖추고 있습니다. 거기에 맨유에 데헤아 골키퍼와 떠오르는 신예 아스날 핵토르 베예린 선수까지 있으니 후방은 너무나 든든할 거라 생각됩니다. 

스페인 축구 대표팀은 전 포지션에 세계적 선수들이 많다보니 축구에 대한 관심이 높거나 축구를 배우고 싶은 분들이 보신다면 화려한 공격축구를 보실수 있고, 안정적인 볼 배급, 패스, 축구센스등을 한번에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됩니다. 스페인 축구 대표팀은 이번 유로 2016에서 체코, 터키, 크로아티아와 함께 D조에 속하게 되었는데요. 쉬운 상대를 찾아 볼 수 없는 팀들의 조합이라 죽음의 조라고 불러도 될 정도의 조라고 생각됩니다. 각자 개성이 강한 팀들이 모여 이번 2016 유로 D조 경기 놓치지 말고 꼭 봐야될거 같네요.

스페인 축구의 한가지 아쉬움은 공격수들의 부재라고 생각되는데요. 항상 미드와 수비에선 안정을 찾지만 한방을 노릴 선수가 없다보니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번에 선발된 눌리토 선수가 선전을 해주길 바랍니다.

화려한 공격축구의 진수를 보여주길 바랍니다 스페인 축구 대표팀!

화려한 선수진으로 유로컵 우승도전

축구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매주 주말마다 시청하시던 Epl의 국가이자 현대축구의 종가라고 불리우는 잉글랜드가 이번 유로 2016에서 러시아 웨일즈 슬로바키아와 함께 B조에 속해 조별리그를 거쳐 우승에 도전을 합니다. 잉글랜드는 전통적 축구강호로 불리우고 있어 각종대회에서 우승후보로 점쳐지고는 있지만 실제 성적은 좋지 못한 소문만 무성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이번 유로컵에서는 일찍부터 선수들을 소집해서 맹연습에 돌입하는등 유로 2016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잉글랜드의 장점이라고 하면 자국리그의 활성화라고 할 수 있는데요. 명성에 걸맞게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들은 자국리그 선수들이 많이 배치되 있습니다. 많은 국가 선수들이 원하는 Epl의 맨유 맨시티 리버풀 아스날 첼시 등 이름만 들어도 흥분하실 팬들을 보유한 팀의 선수들이 많아 볼거리가 제공되는 점에서 잉글랜드 축구경기를 시청하실분 들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선수들의 면면을 보더라도 맨시티의 조하트 에릭다이어 알리 스털링 선수가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뛰게 되고 토트넘의 카일워커 대니로즈 케인등 확실한 포텐이 터진 선수들, 맨유의 스몰링 래쉬포드등 기대주들도 있다 보니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경기만 보더라도 epl 경기를 보는듯한 착각을 불러올거라 생각됩니다.

또한 리버풀 선수는 4명이나 선발되었는데요 이름만 들어도 기대되는 랄라나 제임스 밀너 헨더슨 스터리지등 활동량에서 내노라 하는 선수들까지 있으니 잉글랜드는 우승후보다운 선수진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매 경기 기대를 모으는 아스날의 윌셔가 부상복귀 후 국가대표 경기에 선발되니 아스날 팬들은 더없이 기쁠거라 생각됩니다.

 

잉글랜드는 자국리그인 epl선수들로 팀을 꾸리고 맨유의 정신적 지주이자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대들보인 루니 선수까지 보여하고 있으니 조직력이면 조직력, 선수 개개인의 능력까지 운이 없어서 조별리그를 탈락하지 않는 한 유로 2016을 보는 시청자들에게는 응원하고 싶은 팀이라 생각됩니다. 스터리지와 래쉬포드 윌셔의 성장세를 오래오래 보고싶은 1인 입니다.

 

잉글랜드의 유로컵 어디까지 기대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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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지가 사라진 한국 그들의 무기는 무엇인가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었던 축구 국가대표 스페인전이 끝났습니다. 많은 기대와 응원을 위해 평일 야간경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시청해 주셨는데요. 경기의 참패로 인한 슬픔은 크지 않은 것 같네요. 많은 언론매체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은 축구 국가대표의 전술적 운용이나 개인능력을 탓하기 보다 모두 입 맞춰 이야기하는 내용은 다름 아닌 '투지' '정신력 문제'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저도 어제 늦게 까지 축구 국가대표과 스페인전을 응원을 하면서 많은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축구 국가대표은 초반 실점 전까지는 꾸준한 역습과 번뜩이는 플레이들이 몇몇 보였고 준비한 세트피스의 운영도 보여지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스페인의 맨체스터 시티의 핵심선수인 다비드 실바의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내주고 난 뒤 부터 우리선수들이 달라졌다고 생각되는데요. 저를 가장 분노케 했던 장면도 이부분 이었습니다. 맨시티의 실바는 분명 너무나 잘차서 골키퍼가 최선을 다했지만 어쩔수 없이 먹히는 골이라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당시 프리킥 벽을 서고 있던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의 실점 후 태도 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보여준 모습은 실점에 대한 허탈보단 '아! 역시 안되네' 라는 포기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게 응원하는 사람을 모욕하는거 같은 기분이 들었기 때문에 화가 났습니다. 이후 연속된 스페인의 연속실점으로 인한 축구 국가대표의 실점은 제생각과 크게 다르지 않게 연속 실점을 하게 되더군요.

물론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인 김진현 선수의 실수가 부각되긴 하지만 실점이후 골키퍼를 포함한 한국 선수들은 유리멘탈을 보여주었는데요. 그동안 한국 선수들이 보여주었던 투지는 경기 내내 볼 수 가 없었습니다. 스페인이라는 이름의 위압감과 강팀이라는 네임벨류, TV로만 보던 선수들과 경기를 하게 되니 위축되는 건 어쩔수 없지만 축구 국가대표이라면 지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지는 경기를 보고싶었던 팬들에게는 더욱 힘빼는 모습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총평

축구 국가대표의 잘한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축구 협회에서 스페인과 같은 우수한 선수들과 붙을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점과 전반 초반 보여줬던 세트피스에서의 전술적 움직임은 좋게 평가 할 수 있겠습니다.

축구 국가대표의 단점은 손흥민 선수의 최대 약점인 위치선정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분명 발전을 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이 부분은 손흥민 선수뿐만 아닌 대표팀 전체에 해당되는 내용으로 축구를 조금이라도 하는 사람이 보기에는 위치선정이나 공간을 만들어 주는 선수가 없어 아쉬움이 컸습니다. 또한 한국 축구대표팀에 유리멘탈이 가장 큰데요 지더라도 좀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은 골 결정력입니다. 찼다하면 넣는 스페인과 다르게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은 일명 소녀슛 밖에 못 찼는데요. 조금더 피지컬적인 부분을 보완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 선수가 국민선수가 된 이유는 실력, 외모가 아닌 그들이 보여준 투지가 한국인들에게 자극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만년 우승후보는 이제 그만 벨기에 축구 비상하다?

축구를 좋아하시고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번 프랑스에서 개최하는 유로컵에서 벨기에 선전을 기원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Fifa 세계랭킹 1,2위를 왔다갔다 하며 수치적으로 우위를 갖고 있는 벨기에이기에 더욱 기대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아자르로 시작해서 데브뤼잉 벤테케 까지 현재 세계축구계에서 가장 강력한 황금세대를 구축하고 있기에 많은 분들이 이번 유로 2016에 거는 기대가 클거라 생각됩니다.

벨기에는 2016 유로에서 이탈리아 아일랜드 스웨덴과 함께 E조에 속해있어 죽음의 조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이번 조별리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된다면 우승의 문턱까지 어렵지 않게 오를거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2014~5년 Epl 최고의 선수로 선발된 첼시의 아자르 선수에 대한 기대가 크고 꾸준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맨유의 펠라이니가 있기에 기분나쁜 부담은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또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을 하면서도 꾸준하게 팀에 도움이 되는 맨시티 데 브뤼잉 까지 유로컵에서 확실한 미드진을 구성하고 있어 공격과 수비에서는 든든한 마음을 갖고 경기에 임할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현재 진행중인 각종 친선경기에서 감독은 다양한 전술을 통한 운영을 시험을 하고 있어 결과와 상관없이 이번 유로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니 더욱 기대가 큰 팀이라 생각되네요.

         

벨기에는 첼시에 아자르 맨유에 펠라이니 말고도 리버풀에 벤터케, 오리기, 미뇰렛 골키퍼 까지 황금세대라고 불릴정도로 안정적인 포메이션을 갖고 있어 이번 조별시즌만 잘 넘기면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 우승까지 도전해 볼만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난 2014년 월드컵에서는 선수들의 잠재력이 터지지 않은 미숙한 상태였다면 이번 2016 유로 경기에서는 상승세의 선수들의 조합으로 기대가 크니 팬 분들에게 재밌고 멋진 경기들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대하는 벨기에의 좋은 성적 기대합니다!

웰컴투 프랑스 2016 유로컵 우승은 개최국에서 가져간다!

각 나라의 축구시즌이 끝나면서 많은 축구팬들이 아쉬움이 많이 남을거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되는데요. 대한민국의 K리그를 통해 위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축구팬들은 개인별로 좋아하는 팀과 좋아하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외국선수이다 보니 시즌이 종료가 되면 볼 수가 없어 아쉬움이 큰데요. 이번에 시작되는 2016 유로컵이 곧 시작하니 체력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유로컵은 우리나라와 시차가 있어 새벽경기가 많으니 참고 해두세요.

아트사커의 시초이자 많은 팬을 보유한 나라 프랑스에 대해 먼저 알려드릴텐데요. 프랑스는 이번 유로2016에서 루마니아와 알바니아 스위스와 함께 A조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프랑스에서 개최를 하게되서 예선도 없이 경기를 하게 되었고, A조에 배치가 되었었는데요. 조 추첨 결과가 나오고 나서 조별예선에 대한 부담감이 확실히 줄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객관적 전력만으로 비교 했을때에는 마르시알, 그리즈만 등 상승세를 타고 있는 공격수를 막을만한 팀이 없다고 생각 되기에 자국민들 앞에서 우승 퍼포먼스를 보일 준비를 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거라 생각됩니다.

2016 유로 프랑스 대표팀 명단이 나왔는데요. 올해 2016 epl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끈 라니에르감독의 수제자 캉테가 꾸준하게 프랑스 대표팀에 승선한 것을 확인하실수 있고, 또한 맨유의 승부사 마샬과 AT마드리드의 그리즈만 까지 화려한 공격진들을 구축 하였습니다. 그리고 팀운이 없는건지 항상 무시당하는 지루까지 있으니 높이와 기술에서는 유로 2016에서의 공격력 만큼은 최고라 생각됩니다.

또한 맨시티의 사냐, 망갈라 아스날의 코시엘니 까지 든든한 수비수들도 있으니 감독은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어 내야하는 기분좋은 부담감을 갖고 임할거라 생각됩니다. 프랑스 대표팀은 대부분 EPL에서 뛰고 있는 주전선수 들이 많다 보니 맨유, 맨시티, 아스날 등을 좋아하는 팬 분들이라면 프랑스 경기를 꼭 보시기 바랍니다.

 

개최국 프랑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스페인전을 준비하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축구를 사랑하고 대한민국의 축구를 기대하는 많은 분들이 오랜 시간 기다린 시간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슈틸리케 감독은 비교적 약팀들과의 승부로 패배를 몰랐는데요. 계속되는 무패행진과 연승의 가도를 보는 시선은 밝지는 않았습니다. 피파랭킹을 비롯하여 객관적 정보에서도 우위를 점 할 뿐더러 배울게 없는 상대를 만나 경기를 하다보니 국민들은 객관적 전력을 평가 할 수 있는 상대를 만나기를 원했었는데요. 세계랭킹 6위에 빛나는 전통적 축구강국 스페인을 만나 경쟁을 한다는것에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패배를 해도 좋으니 변화된 한국 축구스타일과 슈틸리케 감독의 객관적 실력을 평가하게 될 6.1 스페인전 많은 기대가 됩니다.

 

               

 

현재까지 스페인과의 경기는 2무 3패로 5번의 경기를 하면서 1승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상대로 한국의 입장에서는 배울게 많은 경기가 될 거라 생각됩니다. 마지막 스페인과의 경기는 지난 2012년도 친선경기로 4:1의 패배를 당한경기 이외에4년만에 맞붙게 되는 경기인 만큼 국민들과 선수들이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EPL에서 미드필더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기성용 선수는 스페인과의 경기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자 예비군 훈련도 미루는 등 만발의 준비를 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갖게 합니다.

 

             

 

대한민국은 슈틸리케호의 황태자라고 불리는 이정협, 이청용등 기존 신뢰받던 인원들이 슈틸리케의 선수선발 철칙인 소속팀 경기 출장 부족으로 이번 대표팀 승선은 하지 못하였습니다. 토트넘에서 새시즌을 연 손흥민 선수를 필두로 남태희 석현준등 소속리그에서 꾸준한 활약과 귀중한 결과물을 내고 있는 선수들이 많아 이번 스페인전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는 더욱 크다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페인도 다비드실바, 베예린, 알칸타라, 파브레가스등 세계적인 필드 플레이어들을 내세우고 있고 후방에는 Epl 뿐만 아니라 프리메라리가에서도 원하는 맨유의 거미손 데헤아가 지키고 있어 창과 방패를 고루 갖춘 전략을 갖고 나올 스페인함대의 경기를 기대하게 됩니다.

 

               

11시 30분 많은 분들의 응원과 치맥으로 대동단결 해봅시다!! 대한민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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