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리 이적으로 맨유 영입 시작됩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축구팀인 맨유가 새로운 감독 무리뉴의 부임이후 새로운 팀 편성을 위해 스페인 비야레알에서 준수한 성적을 보여준 에릭 베일리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영입을 성공하였습니다. 베일리는 맨유로 이적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꿈이 이루어 졌다라고 얘기 하는등 이적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걸로 보이는데요. 몇달전만 하더라도 팀에 잔류하여 본인의 몫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다라고 인터뷰 했던 선수가 역시 프로의 세계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 돈과 명예를 위해 이적을 결심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베일리는 센터백으로써 16/17시즌 맨유의 첫 영입 선수가 되었는데요. 기존의 반할 체제에서 보여준 맨유의 수비진은 공간 창출이나, 조직력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맨유의 수호신 데헤아 선수의 눈 부신 활약을 통해 무수히 많은 패배를 최소 무승부를 만드는데 기여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맨유가 언제 부터인가 데헤아의 팀이라는 소리가 들릴정도로 데헤아 선수의 활약은 눈부셨었습니다.

맨유에 새로 영입된 베일리에 대해서는 기존 수비의 문제가 있었지만 맨유가 더욱 걱정되는 미드진이나 공격진의 영입을 보이지 않고 있어 기대치에 부족한 선수의 영입으로 평가되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작년 반할 감독이 영입했던 마르시알, 데파이 등 몸값을 제대로 해주지 못하는 선수들로 인해 새로운 선수 영입에서 기뻐하기 보단 일단 지켜보자는 모습이 지배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베일리는 올해 22살로 코틑디부아르 선수로 활약을 하였습니다. 작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우승에 기여하는등 유망주 선수로 좋은 스펙을 갖고 있고 무난한 경기 운영과 안정적인 볼 키핑 능력을 갖추고 있어 맨유 영입전 많은 팀들과 이적 소문이 났었을 정도로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중에 한 명입니다. 현재까지 무난한 플레이를 보여줬음에도 인기를 얻었던 가장 큰 이유는 현재보다 더욱 훌륭한 잠재능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 되어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스페인의 힘과 압박에서 잘 적응하며 팀에 기여도가 높은 선수였기에 많은 축구 관계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맨유 영입이 성사된 베일리는 4년의 계약기간으로 이적을 하였고 추가로 2년 연장이라는 옵션으로 4천만 유로로 비야레알에서 맨유로 이적을 하였습니다. 기록을 조사해 본 결과 1:1 대인마크가 좋고 피지컬적인 면에서 우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기존에 단단하고 힘 수비를 좋아하는 무리뉴 감독 스타일이 잘 묻어난 선수라는 평가가 있어 베일리의 잠재력을 충분히 키워 줄 수 있는 환경이라고 평가되어지고 있습니다.

장점으로 손꼽히는 것은 스피드와 정신력을 꼽아지는데요 수비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주력과 드리블 능력이 준수한 편에 속하며 또한 바르셀로나와 레알 같은 강팀과의 경기에서 안정적이고 과감한 플레이를 보여주는등 정신력이 무장된 선수로 어린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고 수비진으로 평가 될 재목임은 틀림없습니다.

새롭게 꾸려지는 무리뉴의 맨유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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