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은 호날두의 원맨팀?

한시대를 풍비하고 있는 영웅은 항상 한명이었습니다. 그래서 옛 속담에도 두개의 태양을 뜰 수 없다라는 말이 있듯이 우린 한명의 영웅만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물론 시대적 상황에서는 두개의 태양 즉 많은 우두머리가 있게되면 세력싸움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봤기에 어쩔수 없는 최선의 선택을 위한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세계 축구에는 현재 2개의 태양이 떠올라 있다고 많은 전문가와 축구팬들이 말하고 있는데요. 아르헨티나의 메시선수와 포르투갈의 호날두 선수를 두고 두개의 태양이라고 얘기를 하는데요 오늘은 포르투갈의 희망 호날두 선수가 속한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을 소개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2016유로컵에서는 아이슬란드와 오슽트리아 헝가리와 한조에 속해 F조에서 조 순위 1등을 노리고 있는데요. 유로에서의 조 투표가 발표되면서 호날두 선수의 만족의 웃음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포르투갈에서는 많은 축구팬들이 알고 있는 선수가 부족하고 개인의 능력이 우수한 인원이 적다보니 나름 조편성에 거는 기대가 클 수 밖에 없었는데 최선의 조편성으로 높은 성적을 얻을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평가 되고 있습니다. 팀내 에이스인 호날두 선수가 앞선 2경기를 이기고 마지막 경기에서 휴식을 취해 조별 예선에서 최선의 전술을 이용한다면 보다 높은 순위로 마감을 할 수 있고 욕심을 좀 더 낸다면 우승도 바라볼수 있는 조편성이라고 생각됩니다.

포르투칼 축구팀은 레알마드리드의 호날수 선수를 비롯하여 많은 축구팬들이 아는 선수들은 페페 콰레스마 나니 무티뉴 페레이라 고메스 카르발료 선수들이 이번 유로 2016에 선발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박지성 선수와 함께 뛰었던 나니선수와 호날두 선수였는데 아직도 국대로 뛰고 있는걸 보면 포르투갈의 노쇠화를 아실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또한 앞서 소개시켜드린 선수들도 전성기의 막바지이거나 막판인 선수들이기에 포르투갈 축구 대표팀의 전력에서는 노련미를 강점으로 생각하고 그외 스피드, 피지컬, 개인역량에서는 높은 점수를 줄 선수가 없기에 국제대회에서의 세대교체가 필요로 하는 팀 이라고 생각되네요.

호날두 선수의 쇼맨쉽이 강한 국가대표인 포르투갈은 레알의 호날두 선수의 기복에 따라 경기가 좌지우지되는 경기가 많아 상대 하는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들은 막기 위해 3~5명의 호날두 선수 전담 선수들을 배치하면서 막아내고 역습이나 중원에서 압박 플레이로 운영을 하는 경기들을 어렵지 않게 봤었는데 이번 유로에서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포르투갈은 우리나라와 2002년 월드컵에서 만났었는데요. 그때 당시에는 피구선수가 세계적 선수였었습니다. 그당시 우리나라의 선수들은 홈 어드벤테이지로 사기도 높고 의욕적인 플레이로 포르투갈 선수들을 꽁꽁 묶고 후반 막판 박지성 선수의 가슴트레핑 이후 간결한 슈팅으로 대한민국 최초 16강 진출의 쾌거와 많은 대한민국 선수들의 해외진출의 발판이 되는 중요한 경기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포르투갈은 우리나라와도 인연이 깊고 선수들도 우리의 자랑 맨유 엠버서더 박지성 선수와도 친분있는 선수들이 많기에 이번 유로에서 좋은 결과물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호날두 선수와 메시선수는 굵직한 메이져 대회에서 수상이 적고 국가대표로써는 우승 트로피를 들어보지 못했기에 이번 유로컵에서 호날두 선수의 멋진 퍼포먼스와 밝은 미소를 보여 발롱도르 수상에 한발짝 다가가길 바랍니다.

박지성 선수의 친구들이 활짝 웃어보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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