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 우승후보는 이제 그만 벨기에 축구 비상하다?

축구를 좋아하시고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번 프랑스에서 개최하는 유로컵에서 벨기에 선전을 기원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Fifa 세계랭킹 1,2위를 왔다갔다 하며 수치적으로 우위를 갖고 있는 벨기에이기에 더욱 기대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아자르로 시작해서 데브뤼잉 벤테케 까지 현재 세계축구계에서 가장 강력한 황금세대를 구축하고 있기에 많은 분들이 이번 유로 2016에 거는 기대가 클거라 생각됩니다.

벨기에는 2016 유로에서 이탈리아 아일랜드 스웨덴과 함께 E조에 속해있어 죽음의 조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이번 조별리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된다면 우승의 문턱까지 어렵지 않게 오를거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2014~5년 Epl 최고의 선수로 선발된 첼시의 아자르 선수에 대한 기대가 크고 꾸준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맨유의 펠라이니가 있기에 기분나쁜 부담은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또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을 하면서도 꾸준하게 팀에 도움이 되는 맨시티 데 브뤼잉 까지 유로컵에서 확실한 미드진을 구성하고 있어 공격과 수비에서는 든든한 마음을 갖고 경기에 임할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현재 진행중인 각종 친선경기에서 감독은 다양한 전술을 통한 운영을 시험을 하고 있어 결과와 상관없이 이번 유로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니 더욱 기대가 큰 팀이라 생각되네요.

         

벨기에는 첼시에 아자르 맨유에 펠라이니 말고도 리버풀에 벤터케, 오리기, 미뇰렛 골키퍼 까지 황금세대라고 불릴정도로 안정적인 포메이션을 갖고 있어 이번 조별시즌만 잘 넘기면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 우승까지 도전해 볼만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난 2014년 월드컵에서는 선수들의 잠재력이 터지지 않은 미숙한 상태였다면 이번 2016 유로 경기에서는 상승세의 선수들의 조합으로 기대가 크니 팬 분들에게 재밌고 멋진 경기들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대하는 벨기에의 좋은 성적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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