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메뉴 고민고민 하지마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누적되는 피로로 힘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저역시도 매일 아침 출근길이 너무나 힘든데요. 특히나 아침에 일어나서 목욕탕으로 가는 길이 천근만근으로 옛날에 국토대장정 하는 것보다 더 힘들다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출근을 하기 싫어서인지 아니면 몸이 무거워서 움직이기 힘든건지 목욕탕까지가는게 곤욕이고 계속해서 온수가 나오기 전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나 힘든 시간의 연속이라고 생각됩니다. 여러분은 아침 출근준비 어렵지 않으신가요. 저처럼 굼벵이 기어가듯 꿈틀 꿈틀 가시진 않나요 ^^

이런 제가 힘겹게 출근을 하고 멍한 상태로 열심히 일을 보다가 갑자기 잠이 깨는 시간이 있는데요 바로 점심 1시간 전입니다. 정말 누가 때리거나 찬물을 먹지 않았는데도 정신이 번쩍 떠지는 신기한 마법이 생깁니다. 점심을 먹는다는 생각과 한시간이라는 자유시간이 주어지다 보니 몸이 자동으로 잠도 깨고 정신이 깨지니 제 스스로가 너무나 신기하기도 하고 밥에 반응하는 제몸이 싫어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한국인은 삼시세끼를 먹다보니 하루만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3번을 먹게 되니 음식의 종류가 많더라도 금방 질리더라구요. 그래서 사회생활이 오래될 수록 한 회사에 오래 다닐수록 주변 식당이 한정되다 보니 먹는 메뉴가 고정되서 맛을 못느끼고 그냥 포만감을 위해 먹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전 좀 색다른 메뉴를 한번씩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께 추천드릴 점심메뉴는 은은하게 퍼지는 달달함이 예술인 오므라이스를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오므라이스를 다들 드셨보셨으니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냥 맛있잖아요 뭔 설명이 더 필요한 점심메뉴일까요.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들이라면 좋아하는 음식중에 하나인 계란도 들어가고 한국인이라면 각종 메뉴가 섞인 음식을 좋아하는데 계란 밑에 깔린 볶음밥도 있으니 한국인이 좋아하는 음식의 조합이라고 생각되고요 그리고 최상의 조합으로 만든 음식과 소스까지 섞으면 점심메뉴 고민 했던게 미안해 질 정도로 맛있는 오므라이스

오므라이스는 많은 분들이 쉽게 생각하기에 점심메뉴 추천을 드렸는데요 점심메뉴로 생각하기엔 다소 가볍다고 생각되기에 그냥 넘기는 메뉴중에 하나라는거 저도 사회생활을 하고 있기에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 보시면 아침으로는 다소 번거로운 요리이기에 먹기 힘들고 저녁으로 먹기엔 가볍게 먹기에 포만감을 갖기에는 아쉬워 먹지않아 따지고 보면 안먹으신지 오래된 메뉴중에 하나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냥 오므라이스구나 하고 넘기시지 말고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맛있는건 알지만 먹어본지는 오래된 점심메뉴 중 하나라고 생각되서 여러분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한 결과 점심메뉴 추천 메뉴중 강추하는 메뉴라는거 저 그렇게 단순한 사람 아니에요^^\

오므라이스는 간단히 먹고도 포만감을 충분히 주는데요. 밥속에 섞인 몇몇의 채소들로 건강을 은근슬쩍 챙길수 있고 계란을 통해 단백질까지 보충을 해주는 최상의 음식이라고 생각되서 여러분의 점심메뉴 추천을 오므라이스로 정해보았으니 오늘 점심 한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저 그렇게 아무한태도 고급정보 주는 사람 아닌거 아시죠? 한번 먹어보시면 후회없는 선택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점심메뉴 때문에 고민하시지 말고 회사 분들에게 오므라이스로 점심메뉴 추천 해주세요!

오므라이스는 사랑입니다 그리고 행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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