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전을 준비하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축구를 사랑하고 대한민국의 축구를 기대하는 많은 분들이 오랜 시간 기다린 시간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슈틸리케 감독은 비교적 약팀들과의 승부로 패배를 몰랐는데요. 계속되는 무패행진과 연승의 가도를 보는 시선은 밝지는 않았습니다. 피파랭킹을 비롯하여 객관적 정보에서도 우위를 점 할 뿐더러 배울게 없는 상대를 만나 경기를 하다보니 국민들은 객관적 전력을 평가 할 수 있는 상대를 만나기를 원했었는데요. 세계랭킹 6위에 빛나는 전통적 축구강국 스페인을 만나 경쟁을 한다는것에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패배를 해도 좋으니 변화된 한국 축구스타일과 슈틸리케 감독의 객관적 실력을 평가하게 될 6.1 스페인전 많은 기대가 됩니다.

 

               

 

현재까지 스페인과의 경기는 2무 3패로 5번의 경기를 하면서 1승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상대로 한국의 입장에서는 배울게 많은 경기가 될 거라 생각됩니다. 마지막 스페인과의 경기는 지난 2012년도 친선경기로 4:1의 패배를 당한경기 이외에4년만에 맞붙게 되는 경기인 만큼 국민들과 선수들이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EPL에서 미드필더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기성용 선수는 스페인과의 경기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자 예비군 훈련도 미루는 등 만발의 준비를 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갖게 합니다.

 

             

 

대한민국은 슈틸리케호의 황태자라고 불리는 이정협, 이청용등 기존 신뢰받던 인원들이 슈틸리케의 선수선발 철칙인 소속팀 경기 출장 부족으로 이번 대표팀 승선은 하지 못하였습니다. 토트넘에서 새시즌을 연 손흥민 선수를 필두로 남태희 석현준등 소속리그에서 꾸준한 활약과 귀중한 결과물을 내고 있는 선수들이 많아 이번 스페인전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는 더욱 크다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페인도 다비드실바, 베예린, 알칸타라, 파브레가스등 세계적인 필드 플레이어들을 내세우고 있고 후방에는 Epl 뿐만 아니라 프리메라리가에서도 원하는 맨유의 거미손 데헤아가 지키고 있어 창과 방패를 고루 갖춘 전략을 갖고 나올 스페인함대의 경기를 기대하게 됩니다.

 

               

11시 30분 많은 분들의 응원과 치맥으로 대동단결 해봅시다!! 대한민국 화이팅!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