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를 이기고 꿀잠 주무세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6월 입니다. 오전 오후 할거 없이 더위가 시작되고 온도가 올라갈수록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컨디션 조절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더위를 많이 느끼는 타입이다 보니 슬슬 여름 준비를 시작하였는데요 친구들과 물놀이 부터 시작해서 제 하나뿐인 연인과 휴양지로 떠나는 해외여행까지 여름대비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즐거운 하루하루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여름이 사계절 중 가장 힘든 이유중에 하나는 더위 뿐만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더위는 기본중에 기본이고 피부나 패션에 민감하신 분들에게는 최대의 적으로 다가오는게 여름이고 기본체력이 약하신분들은 쉽게 지치고 컨디션 조절하기가 어려운 여름을 기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공통적으로 여름을 싫어하는 이유는 열대야로 인한 수면부족으로 종합 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사람이 잠이 부족하게 되면 발생되는 다양한 사례들을 종합한 내용이라고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알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열대야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들을 여러분들과 공유해서 많은 분들이 여름을 기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즐길실수 있도록 도와 드리겠습니다. 우선 적을 알면 백전 백승이라는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가 마주해야 할 '열대야'에 대해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열대야는 단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밤에 더위를 뜻하는 걸로 기온이 영상 25이상이 되면 열대야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이때 같이 뉴스에 나오는 화면은 많은 사람들이 주변 강가나 공원에서 돗자리를 깔고 치맥을 하는 장면이 매년 반복되서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이때가 본격적 열대야가 시작되었음을 알려주는 신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에어콘 가게를 보면 매년 최대 더위예고라고 하듯 우리가 체감하는 더위는 더욱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열대야를 극복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기초체력을 키우자> 입니다. 사람은 일정 수준의 운동을 통하여 체내에 있는 혈액들을 순환을 시켜준다면 쉽게 잠을 들수 있게 되고 기초체력을 향상시킬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름에 땀 흘리는데 또 굳이 땀을 흘려야 하냐라는 생각을 하실수도 있으 실텐데요. 더위로 인한 땀은 체내 수분을 제거하는 걸로 우리 몸에 부정적 영향만 끼치지만 운동으로 배출되는 땀은 우리 몸의 혈액순환을 도와 더욱 건강함을 유지 시켜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방법은 <미온수 이용> 입니다. 이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마시는 음료나 물 섭취시 더위를 피하고자 차갑게 드시기 보다는 적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미온수를 섭취를 하기를 권장합니다. 이유는 우리 체내에 흐르는 혈액과 비슷한 온도를 유지시켜준다면 안정적인 바이오 리듬을 유지시켜 더위로 인한 땀 배출을 감소시켜주며 우리 장기를 안전하게 지킬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미온수 이용 두번째 방법은 온수샤워입니다. 땀으로 인해 자주 샤워를 하게 되는 여름에 무턱대고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게 된다면 심장질환이나 건강상의 문제를 야기 시키기 때문에 아무리 덥더라도 미온수를 이용하여 건강을 지키는게 중요합니다.

 

덥다고 에어컨, 찬것만 드시는건 건강을 해치는 지름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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