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들을래? 내이어폰 고장안나는데

주변을 둘러 보면 세상이 정말 좋아졌다는 생각이 많이 들게 되는데요. 요새 시작한 아침 달리기를 통해서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아침운동을 하다보면 대다수의 분들이 귀에 이어폰을 끼고 열심히 달리시거나 다양한 운동들을 통해 아침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은 걸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운동을 마치고 집에 들어가는 길이면 역시나 이어폰을 끼고 등교를 하는 학생들의 모습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고, 출 퇴근시에도 이어폰을 낀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볼때마다 드는 생각은 대한민국 사람들은 역시나 흥이 많고 감수성이 풍부할 수 밖에 없구나 라고 느끼게 됩니다.

이제는 너무나 당연한 모습들이라 관심을 갖지 않으면 보이지도 않는 부분이 되버린 이어폰 사용인데요.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cd플레이어나 워크맨의 보급으로 인해 많이들 사용하시다 스마트폰 전 단계인 2g폰에서 기하급수적으로 이어폰 사용자들이 늘어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어렸을때 에만 하더라도 mp3를 이용하는 집들이 많이 없었는데요. 가격은 그냥 노래만 듣는데 사용하는데에는 부모님의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못한것도 있었기에 많은 분들이 노래를 듣고 싶어도 이동하면서 듣는 경우는 적었으나, 휴대전화의 발달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어렵지 않게 노래를 듣게 됙 이어폰 사용량이 많아졌습니다. 당시 혁명이라고 불렸을 정도로 휴대전화속에 노래를 넣을수 있는 기능은 너무나 대단하다고 느껴 졌었죠

그런데 이어폰은 활용도도 높고 우리생활에 도움을 많이 주곤 하지만 아쉬움을 갖게도 하는데요. 가장 먼저는 이어폰을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고 빼면 베베 꼬인 이어폰 줄로 짜증이 간혹 날때도 있습니다. 또한 여성분들 같은 경우는 이어폰 줄로 인해 가방속 물건들을 본의아니게 오픈하게 되는 민망한 경우도 발생하는 경우도 있고요.

가장 난해한 것은 이어폰이 한쪽만 들리게 되는 경우인데요. 하나를 사기에는 아쉽고 그렇다고 그냥 사용하기에는 청력에 문제가 생길것 같기에 아쉬움과 아까움이 공존하게 됩니다. 이어폰을 활용하셔서 생활하시면서 이용하시는데 불편하지 말라고 몇가지 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는 단자에 돌려 끼우기 입니다. 기계이다보니 마찰하는 부분이 중요하게 되는데 지속적인 사용으로 인해 조금씩 마모현상이 발생되어 한쪽만 들리게 되는 문제가 발생되는 경우도 있으니 이어폰을 낀 단자에 낀 상태에서 조금씩 돌려보면 소리가 들리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해두셔서 한번씩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방법은 늘어난 이어폰줄을 고정시키기 인데요. 잡아당기며 이어폰을 뽑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이어폰은 여러가지 선들로 만들어 져 있기에 당겨서 뽑게 되면 선들이 끊어지거나 느슨해져 소리가 작아지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최초 사용시에 미리 테이프를 붙여둔다면 보다 오랜시간 사용하실수 있게 됩니다.

마지막 방법은 재구매입니다. 이게 뭔 방법이냐고 생각 하실수도 있지만 정신건강과 한번 잃으면 돌이키기 어려운 청력을 위해서 과감한 투자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요새 다양한 매체들의 발달로 가격이 많이 낮아지고 결과적으로 이어폰도 소모품으로 분류를 할 수 있기에 주기적인 교환을 통해 청력관리와 귀 정화를 하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서랍 잘 찾아보면 이어폰 3개이상 나오지 않나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