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2016을 통해 축구팬들을 열광시켜라

낮과 밤이 바뀌신 분들과, 저녁 일찍 주무시고 새벽에 일어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아직 열대야가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이른 새벽에 일어나 열심히 응원하고 있는 축구팬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축구를 좋아하고 세계적인 선수들을 한번에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기에 유로2016을 보기 위해 일어나는 시간이 조금 앞당겨 지고 자는 시간이 빨라졌는데요. 기대 이상의 축구실력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다소 새벽시간에 축구를 보기에는 흥미진진한 경기가 발생되지 않은 1라운드라 재미가 반감되긴 하네요. 여러분들은 유로2016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많은 기대와 관심속에 1라운드가 포르트갈vs아이슬란드의 1:1 무승부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호날두 선수의 질식수비에 갇힌 모습을 보면서 아쉬움도 컸지만 한편으론 아직 포르투갈은 호날두가 없으면 안되는 팀이라는 포르투갈의 한계를 볼 수 있었던 경기라고 생각되어지고, 축구는 점유율로 하는 것이 아닌 한번의 기회라도 왔을때 결정을 지어줘야 하는 구나 라는 생각과 최근 세계축구의 공격수 부족문제를 여실히 느낄수 있는 시간이 었다고 생각되는데요 종합적으로 유로2016의 1라운드 결과를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조 프랑스vs루마니아 경기를 시작으로 유로2016이 시작되었는데요.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지는 프랑스를 맞아 공격적 스타일을 추구하는 루마니아가 잔뜩 움크러든 경기력을 보여주어 화끈한 공격력의 싸움을 기대하신 분들이 실망하신 경기로 꼽히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세계적 선수로 인정받고 있는 프랑스의 포그바 선수의 안타까운 경기력으로 더욱 보는 재미를 떨어 트렸는데요. 2라운드는 프랑스와 루마니아가 본색을 드러낼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또한 스위스와 알바니아는 많은 분들이 예상하신데로 많은 득점이 나오지 않아 심야에 경기를 보시는 분들에게 수면 유도 경기로 손 꼽히는데요 스위스 축구가 전형적으로 상대를 지치게 하는 스타일을 추구하기에 불면증이나 잠이 안오시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축구팀으로 생각됩니다. 알바니아는 나름 선전을 하였지만 아직 네임류나 경기운영에서 미흡한 모습을 보여 꾸준하게 실력을 다져야 하는걸 느꼈을 거라 생각됩니다.

B조는 2경기 모두 3골을 넣어 시청하시는 분들에게 나름 골 맛을 느끼게 해준 경기였는데요. 실상은 아쉬움과 답답함을 느끼는 경기 였습니다. 잉글랜드와 러시아의 경기는 감독의 중요성을 절실히 경험할수 있었던 경기였고, 탐욕 케인의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준 경기라고 생각됩니다. 전술적 운영이나 러시아의 방패를 뚫기 위해 변화된 작전이 없다보니 90분 내내 고전을 하였고 케인 선수와 스털링 선수의 너무나 개인적인 축구로 인해 잉글랜드 선수들과 팬들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하기에 충분한 경기였습니다. 한편 러시아는 단단한 수비를 보여주며 안정적인 팀 운영을 보여주었으나 공격력이 다소 부족하기에 우승후보로는 부족하지 않나 생각이 되어지는 경기였습니다. 또한 유로2016의 기대주로 뽑히는 웨일즈는 슬로바키아와 만나 2:1로 승리를 하였는데요. 베일과 램지가 안정적인 경기운영과 에이스들의 모습을 보여주어 더욱 기대감을 갖게 해주었고 슬로바키아는 친선경기에서 보여주었던 화끈한 공격력이 다소 약해진거 같아 아쉬움을 남는 경기를 보여줬다 생각됩니다. B조는 유로2016 2라운드에서 더욱 볼거리가 많은데요 잉글랜드와 웨일즈의 자존심을 건 경기와 슬로바키아와 러시아의 창과 방패의 싸움이라 많은 분들이 재밌게 보실수 있는 경기들로 준비 되었다 생각됩니다.

C조는 유로2016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독일의 선전이 눈에 띄었는데요. 독일과 우크라이나 경기에서는 꾸주한 공격과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돋보이는 경기력으로 난적 우크라이나를 무실점으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우크라이는 친선전이나 예선에서 화끈한 공격력을 보여주었고, 수비에서 불안을 보이긴 했지만 본선에서는 보다 향상된 기량으로 남은 경기들을 기대하게 만드는 경기 였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폴란드와 북아이랜드의 경기에서 1점 밖에 득점이 나오지 않았지만 두 팀 모두의 현재 수준을 여실히 보여준 경기이기에 부족한 모습이 눈에 띄는 경기라고 생각됩니다. 보면서 독일은 조별예선 어렵지 않게 넘을수 있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 독일팬들은 조별예선 충분히 즐기실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2016유로에서 죽음의 조라고 생각하는 D조에서는 서로를 의식하는 경기내용을 보여줬다고 생각되는데요. 한국과 경기를 펼쳤던 두팀의 경기이기에 한국팬분들의 관심을 충분히 끈 스페인과 체코의 경기에서는 우리나라와 보여줬던 경기력과 다소 차이가 있는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스페인의 지속되는 패스미스와 선수들의 체력문제로 화끈한 공격을 보여주기 보다 불안한 모습이 컸던 스페인과 나름 안정적이긴 했지만 지나친 수비위주의 경기를 보여준 체코이기에 본인들에게 최선의 경기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생각되며 많은 골과 퍼포먼스를 기대했던 팬들에게는 아쉬움이 큰 경기로 기억 될 거라 생각됩니다. 또한 터키와 크로아티아의 경기에서는 신성 터키가 강호 크로아티아에게 도전하는 모습이었는데요. 크로아티아의 공격과 터키의 수비로 꾸준한 공방이 이어져 보는 분들에게 볼거리르 제공하였지만 골이 좀처럼 나오지 않아 지루해 하시는 분들이 계셨지만 터키의 역습과 크로아티아의 모드리치의 슈팅을 보면서 나름 축구보는 재미를 느끼실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2라운드에서는 골잔치가 벌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또다른 유로2016 죽음의조인 E조는 강호 이탈리아와 황금세대 벨기에의 경기가 있었는데요. 역시 노장은 죽지 않는다라는 말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경기였다고 생각됩니다. 벨기에의 젊은 패기를 노련미를 갖은 이탈리아가 왜 강팀인지 절실히 보여주었고 벨기에는 축구를 한 수 배웠갔다는 말을 느낄수 있었던 경기였는데요. 안정적인 수비와 압박플레이로 벨기에 선수들이 본인의 기량을 보여주기 어려워 하는 모습이 노련미를 절대 무시할 수 없다는걸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아일랜드와 스웨덴의 경기는 즐라탄에게 이목이 집중되었는데요. 아일랜드의 선취득점으로 축구팬들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즐라탄은 화날수록 더욱 잘한다는 말이 있기에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린 아일랜드를 응징하는 즐라탄의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팬들이 많았을거라 생각되었는데 역시나 자책골을 유도하는 모습으로 즐라탄은 역시 죽지 않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 유로 2016 2라운드에서는 즐라탄이 무엇을 보여줄까 기대 됩니다.

유로2016 F조는 의외의 경기들이 나왔는데요. 헝가리가 오스트리아를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상대적으로 흐름이 좋은 오스트리아 이기에 헝가리에게 2:0 패배를 당한것과 팀내 핵심수비수가 퇴장을 당하면서 앞으로 남은 최소 2경기에 부담감이 더욱 커졌습니다. 경기력에서도 꾸준히 공격을 하긴 하였지만 실속이 없었고 초조한 기색이 엿보였던 오스트리아가 결국 헝가리에게 발목을 잡히게 되었습니다. 헝가리는 나름 팀 색을 잘 유지하면서 경기를 지배하였습니다. 하지만 분명 한계가 보이는 경기력이었다 생각됩니다. 또한 호날두의 포르투갈은 아이슬란드와 1:1로 무승부를 보여줬는데요. 아이스란드의 작전이 성공적이었다고 생각되는 경기였습니다. 포르투갈의 끊임없는 공격을 잘 수비하여 지치게 만들고 스트레스를 주어 자멸하게 만들었는데요 결과적으로는 무승부였지만 결과적으로는 포르투갈을 남은 2경기를 불안하게 만들어 내어 F조의 2경기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유로2016을 통해 축구의 재미를 경험하고 싶으셨다면 다소 아쉬움이 남는 1라운드라고 생각되는데요. 생각보다 터지지 않은 골과 선수들의 기량이 아직 보이지 않아 저또한 아쉬움이 큽니다. 하지만 1라운드는 선수들의 몸풀기라고 생각하고 이해하려고 하는데요 이어질 2라운드 부터는 우리가 생각하는 선수들의 실력과 잠재력까지 터져서 보는 팬들에게 더욱 즐거움을 주기를 기원합니다.

유로2016으로 즐거운 여름 보내세요!

유로2016 우승을 위해 24개국이 들썩인다

유로2016을 기다리시는 많은 축구팬들은 지난 챔피언스리그 이후 축구팬들의 휴가가 있었는데요 하지만 축구팬들이라면 원치 않는 휴식기간이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선수의 플레이를 보며 스트레스도 날리고 좋아하는 팀이 이기게 되면 같이 기뻐하며, 졌을땐 같이 속상해 하는 즐거움이 있는 축구시청인데 반 강제적으로 휴식을 부여 받아서 매우 속상하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축구팬들이 목 놓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세계적인 선수들의 화려한 경기력을 보실수 있는 유로2016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유로2012 보다 더욱 많은 팀들이 출전을 하기에 축구팬들에게는 볼거리가 더욱 많아지고 화려한 선수진을 통해 두번의 볼거리 확장을 이루어낸 유로2016이 기대되는 이유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유로2016은 저번 유로컵 우승팀인 스페인을 비롯하여 개최국 프랑스, 축구강국 잉글랜드, 독일, 이탈리아을 비롯하여 이번 대회에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는 벨기에까지 정말 기대를 하기에 부족함 없는 팀들이 준비가 되어있으니 많은 축구팬분들의 기상시간이 빨라질것 같네요 ^^

전문가들은 유로2016 우승후보로 스페인과 독일을 점치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 이유는 아직 까지도 유지되고 있는 네임레벨이라는 기존의 발자취와 fifa랭킹들을 우선순위로 두어 분석한 결과 올해에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는 스페인과 독일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개최국 프랑스가 유로2016에 선발된 엔트리를 봤을때 부족한 없는 선수진과 유망주들이 즐비할 뿐더러 홈 버프를 받아 유로2016에서 사고를 치지 않을까 기대를 하는 전문가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축구팬 분들은 벨기에를 기대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현재 벨기에는 황금세대라고 불려 질 정도로 한창 포텐이 터지고 있는 아자르 선수를 비롯하여 전 포지션에 걸쳐 전성기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들이 많기에 이번 유로2016에 대해 벨기에 우승을 점치시는 분들도 있는 걸로 보여집니다. 이번 유로2016 우승을 보여줄수 있는 복병으로는 루마니아와 웨일즈에 거는 기대가 있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A매치와 기존의 국가대항전 경기내용에서 향상된 실력과 투지를 봤을때 이번에 기존 축구강국 팀들이 제 실력을 보이지 못했을 경우에는 유로2016에서 치고 올라올 수 있는 복병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4개팀이 유로2016에서 우승후보로 거론될 수 있는 자격이 충분하기에 축구팬으로써 기대가 되네요

유로2016 기대주 / 유망주를 보는 재미도 쏠쏠할 거라 생각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적 실력을 가진 포르투갈의 호날두 선수를 볼 수 있다는 재미도 있겠지만, 유로2016라는 국제대회에서 경험을 쌓고 장차 각국의 축구대표로써 멋진 기량을 보여주고 우리에겐 축구의 재미를 갖게 해줄 선수들이 누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볼 국가는 잉글랜드인데요. 꾸준하게 유망주들이 나오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토트넘의 에릭다이어, 델리 알리 선수들이 이번 잉글랜드의 신성으로 떠오르는 선수들 입니다. 이번에 아깝게 우승경쟁에서 멀어지면서 3위로 시즌을 마감을 하였지만 epl 팬분들이라면 에릭다이어와 알리 선수의 실력을 보셨기에 왜 기대를 하시는지 알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세계적으로 공격수 기근을 보이고 있지만 황금세대를 이끌고 있는 벨기에게는 고민이 아닐 거라 생각됩니다 벤테케, 루카쿠와 더불어 바츄아이까지 있으니 이번 유로2016에서의 벨기에 공격에 거는 기대는 크다고 보여집니다. 바츄아이는 꾸준한 실력과 안정적 골키핑 능력, 그리고 결정력까지 갖추고 있어 지속적으로 많은 팀들로 오퍼를 받고 있어 이번 유로2016에서 발굴의 실력을 보여준다면 유로2016 이후 본인이 희망하는 팀으로 이적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유로2016에서는 각팀의 경기수준과 유망주들에게 거는 기대감으로 즐거운 경기가 계속 될 거라 생각되는데요. 열심히 뛰는 선수들은 국가의 명예를 위해 뛰지만 우승상금을 위해 열심히 뛰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유로2016의 우승상금은 브라질 월드컵 우승상금은 약 400억에 조금 부족한 약 350억 가량을 받게 되는데요. 유로2016 우승이라는 명예와 함께 넉넉한 우승상금과 보너스가 있기에 아무리 지쳐도 다시한번 힘을 낼 수 있는 금액이라고 생각됩니다.

 유로2016은 월드컵에 버금가는 인기와 선수진들로 구성되어 있어 제 2의 월드컵이라고 불려지는데 우승상금 까지 세계적 대회인 월드컵과 견주게 되는 유로2016의 수준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유로2016의 준우승팀에게는 약 290억 가량이 주어진다고 하니 결승만 올라도 엄청난 상금을 받을수 있으니 더욱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 줄 거라 생각됩니다. 이번 유로2016에서는 총 3949억의 상금을 갖고 국가의 명예와 선수 개인 커리어를 위해 열심히 뛰기에 부족함 없는 대회기에 축구팬들에겐 더없이 좋은 경기내용을 볼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유로2016 51경기로 진행되어 7월 10일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종료가 되어지는데요 우리 축구팬분들은 유로2016으로 인해 즐거운 날들의 연속일 거라 생각됩니다. 축구팬들이라면 프리메라리그, epl등 충분히 단련되어 있기에 부담감 없으시겠지만 다음날 업무와 컨디션 조절을 위해 일찍 주무시고 시간에 일어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이번 유로2016을 통해 선수들의 몸값이 많이 오를거라 생각되네요 ^^

유로2016으로 축구갈증 해소하세요 *^^*

 

포르투갈은 호날두의 원맨팀?

한시대를 풍비하고 있는 영웅은 항상 한명이었습니다. 그래서 옛 속담에도 두개의 태양을 뜰 수 없다라는 말이 있듯이 우린 한명의 영웅만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물론 시대적 상황에서는 두개의 태양 즉 많은 우두머리가 있게되면 세력싸움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봤기에 어쩔수 없는 최선의 선택을 위한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세계 축구에는 현재 2개의 태양이 떠올라 있다고 많은 전문가와 축구팬들이 말하고 있는데요. 아르헨티나의 메시선수와 포르투갈의 호날두 선수를 두고 두개의 태양이라고 얘기를 하는데요 오늘은 포르투갈의 희망 호날두 선수가 속한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을 소개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2016유로컵에서는 아이슬란드와 오슽트리아 헝가리와 한조에 속해 F조에서 조 순위 1등을 노리고 있는데요. 유로에서의 조 투표가 발표되면서 호날두 선수의 만족의 웃음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포르투갈에서는 많은 축구팬들이 알고 있는 선수가 부족하고 개인의 능력이 우수한 인원이 적다보니 나름 조편성에 거는 기대가 클 수 밖에 없었는데 최선의 조편성으로 높은 성적을 얻을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평가 되고 있습니다. 팀내 에이스인 호날두 선수가 앞선 2경기를 이기고 마지막 경기에서 휴식을 취해 조별 예선에서 최선의 전술을 이용한다면 보다 높은 순위로 마감을 할 수 있고 욕심을 좀 더 낸다면 우승도 바라볼수 있는 조편성이라고 생각됩니다.

포르투칼 축구팀은 레알마드리드의 호날수 선수를 비롯하여 많은 축구팬들이 아는 선수들은 페페 콰레스마 나니 무티뉴 페레이라 고메스 카르발료 선수들이 이번 유로 2016에 선발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박지성 선수와 함께 뛰었던 나니선수와 호날두 선수였는데 아직도 국대로 뛰고 있는걸 보면 포르투갈의 노쇠화를 아실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또한 앞서 소개시켜드린 선수들도 전성기의 막바지이거나 막판인 선수들이기에 포르투갈 축구 대표팀의 전력에서는 노련미를 강점으로 생각하고 그외 스피드, 피지컬, 개인역량에서는 높은 점수를 줄 선수가 없기에 국제대회에서의 세대교체가 필요로 하는 팀 이라고 생각되네요.

호날두 선수의 쇼맨쉽이 강한 국가대표인 포르투갈은 레알의 호날두 선수의 기복에 따라 경기가 좌지우지되는 경기가 많아 상대 하는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들은 막기 위해 3~5명의 호날두 선수 전담 선수들을 배치하면서 막아내고 역습이나 중원에서 압박 플레이로 운영을 하는 경기들을 어렵지 않게 봤었는데 이번 유로에서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포르투갈은 우리나라와 2002년 월드컵에서 만났었는데요. 그때 당시에는 피구선수가 세계적 선수였었습니다. 그당시 우리나라의 선수들은 홈 어드벤테이지로 사기도 높고 의욕적인 플레이로 포르투갈 선수들을 꽁꽁 묶고 후반 막판 박지성 선수의 가슴트레핑 이후 간결한 슈팅으로 대한민국 최초 16강 진출의 쾌거와 많은 대한민국 선수들의 해외진출의 발판이 되는 중요한 경기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포르투갈은 우리나라와도 인연이 깊고 선수들도 우리의 자랑 맨유 엠버서더 박지성 선수와도 친분있는 선수들이 많기에 이번 유로에서 좋은 결과물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호날두 선수와 메시선수는 굵직한 메이져 대회에서 수상이 적고 국가대표로써는 우승 트로피를 들어보지 못했기에 이번 유로컵에서 호날두 선수의 멋진 퍼포먼스와 밝은 미소를 보여 발롱도르 수상에 한발짝 다가가길 바랍니다.

박지성 선수의 친구들이 활짝 웃어보길 기원합니다.

화려한 은퇴가 될 것인가. 초라한 은퇴가 될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국가를 위해 국민이 존재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국민을 위해 국가가 존재한다고 생각 하시는가요. 이 기준은 21c에 접어들면서 더욱 복잡한 내용이 되었다고 생각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현재와 같은 인터넷이 보급되지 않은 시대만 하더라면 분명 국가는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게 맞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개인의 의견이나, 생각, 정보들을 공유하고자 하면 국가의 도움이 필요로 하고 국가관의 관계가 어떠하냐에 따라 개인에게 발생되는 긍정적 요소가 차이가 발생되었으니 국가는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게 맞았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의 보급으로 국가존재의 중요성을 크게 낮아졌다고 생각됩니다. 더불어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개인의 신념과 정치의견을 가질수 있기에 정해진 법률에 벗어나지 않는 범위내에서 1인 국가를 만드는 모습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축구를 두고 많은 사람들은 축구를 통해 세상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공동의 목적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뛰어다니고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시기적으로 감독이라는 리더의 지시에 따라 전술적 변화를 주는등 공동목적인 승리를 위해 의지를 불태웁니다. 그리고 전체적 목표가 같은 팬들도 서로가 응원하는 팀의 승리를 위해 자신의 시간과 돈을 투자하면서 열심히 응원하는 스포츠가 축구입니다. 그리고 이번 2016 유로 를 통해 유로내에 있는 수많은 국가들이 예선을 거치고 자신의 국가에 위상과 명성을 높이기 위해 뛰게 될 텐데요. 많은 축구팬들이 사랑하고 존경하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국가 스웨덴에 대한 정보를 공유 하도록 하겠습니다.

2014년 월드컵 유럽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는 놓칠수 없는 명경기가 있었습니다. 바로 즐라탄 vs 호날두 두선수의 운명의 경기가 있었는데요. 마지막 최종경기에서 만난 두 선수, 두 국가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많은 축구팬들이 놓치고 싶어하지 않는 2명의 축구선수를 보유한 국가중 한 국가가 세계 무대인 월드컵에서 볼 수 있는 비극적 경기가 있었는데. 이당시 이경기 시청을 위해 전세계의 주목을 받는 경기였다고 하니 축구의 상품가치가 높다는걸 다시금 느낄수 있는 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즐라탄과 호날두 선수의 공통점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선수이자 세계 팬들에게 아쉬움을 갖게 하는데요. 많은 축구팬들이 존경하고 좋아하는 선수다 보니 이들의 성공이야기를 계속해서 보고 싶어하지만 팀내에서는 본인을 제외하고는 다른 스타선수가 없고 객관적 수준으로 두 선수를 보완해 줄수 있는 선수가 적다보니 서로의 리그에서는 최고의 실력을 보여주지만 국가 대항전 경기에서는 기대이하의 경기력으로 아쉬움이 남게 됩니다.

이번 유로 2016에서는 즐라탄이 다시한번 스웨덴을 이끌어 나갈지. 아니면 스웨덴 덕을 즐라탄이 보게될지 경기의 결과보다 후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거라 생각됩니다. 부디 스웨덴에 좋은 경기력을 바탕으로 많은 축구팬들이 즐라탄을 더 많이 오랜 시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축구강국으로 다시금 도약하는 기회의 유로 2016이 되길 바랍니다.

 

독일 축구 국가대표 어디까지 올라갈꺼니?

힘과 노련미의 축구를 구사하는 전통적 축구의 독일입니다. 꾸주한 성적과 안정적인 세대교체를 하고 있는 독일 축구는 많은 국가에서 인정하고 대단함을 인정하고 있는데요. 독일은 자국리그의 수준이 높지도 않고 유소년 교육에서도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는데 fifa 월드컵이나 유로에서는 항상 좋은 성적을 위지하고 있기에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이나, 이탈리아 축구대표팀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으로 보게 됩니다.

독일 축구는 신기하게도 꾸준하게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매번 월드컵이나 유로에서 새로운 신예선수들의 기대치 이상을 하게 되니 독일 축구는 한번도 약했던 적이 없다고 생각될 정도로 극강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축구왕국이라 불렸던 브라질의 슬럼프와 대조가 되는데요. 브라질은 명성에 맞지 않는 결과와 바르셀로나의 네이마르에게만 의존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 많은 축구분들에게 혹평을 듣고 있는데 비해 독일 축구 국가대표선수들은 꾸준한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어 브라질 축구대표팀 선수들의 부러움을 받을거라 생각됩니다.

독일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은 앞에서 말한바와 같이 자국리그 선수들 보단 해외파, 유럽파 선수들이 대거 포진해 있습니다. 이말은 곧 개개인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고 기대치 이상을 할 수 있는 선수들임을 얘기하는 부분이지만 단점으로는 조직력에서 문제가 발생될 수 있기에 전략적인 경기 운영이 필요한 현대축구에서는 단점으로 뽑힐수 있겠습니다. 독일 축구의 단점을 뽑기가 어려워 조직력 밖에 얘기할게 없네요. 독일 국가대표 선수들은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슈테켄 선수가 안정적인 골키퍼 역할을 통해 올리버 칸을 이을 단단한 수비진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킬패스에서 유럽에서 인정받고 세계가 인정한 아스날의 메수트 외질 선수도 독일 축구대표팀으로 선발이 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독일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킬 패스를 잘받아서 대량 득점을 성공하여서 그동안 쌓인 외질 선수의 스트레스를 날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의 토니 크로스 선수와 리버풀에 엠레 찬 선수 그리고 볼프스의 드락슬러까지 연계 플레이에서 강점을 보여주는 선수들로 구성된걸로 봐서는 연계와 미드 부터 압박을 통한 경기 지배와 역습에서도 우위를 보이는 현대 축구의 장점을 보여줄수 있는 팀이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은 뮌헨 선수들이 상당수 뽑혀있는데요. 그나마 독일 축구에 약점이라 뽑힌 조직력을 보완할 수 있는 부분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뮌헨에 노이어, 보아텡, 훔멜스. 뮐러, 괴체등 뮌헨의 우승주역들이 한곳에 다 몰려 있는데 이들이 독일 축구 국가대표로 선발 되었으니 뮌헨에 많은 축구팬분들은 리그경기가 없으니 독일 경기를 시청하시면서 대리만족을 느끼셔도 될 정도라 생각됩니다. 뮌헨도 꾸준하게 챔피언스리그, 리그 등 각종 리그에서 우승후보로 거론되는건 기본이고 꾸준한 성적과 우승을 하고 있기에 더더욱 기대를 만들게 되는거 같습니다.

독일은 이번 2016 유로에서 우크라이나 폴란드 북아일랜드와 C조에서 한조를 이루게 되었는데요. 이번 조추첨 이후 가장 편안하게 조별리그를 통과할 팀으로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이 선발될 정도로 네임레벨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어 지나친 방심만 하지 않는다면 무난히 조별리그를 통과하고 전략적으로 체력안배를 통해 운영을 한다면 토너먼트 방식에서도 편안히 오를수 있는 준비를 할 수 있을거라 생각되니 우승에 가장 가까운 팀이라 생각해도 될거 같습니다.

외질의 키패스와 엠레 찬의 활동량 그리고 슈바인슈타이거의 힘은 현재 Epl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 아스날 리버풀 맨유의 팬들의 기쁨을 안겨줄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됩니다. 물론 뮌헨선수들은 두말할 것도 없이 epl선수들의 조합을 기대하는 많은 분들이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또한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는 드락슬러가 이번 유로 2016에서 좋은 경기내용을 보여준다면 개인적으로도 너무나 좋겠지만 독일 우승에 크게 기여할 선수기에 고른 벨런스와 팀 분위기가 좋은 독일 축구 국가대표에게 많은 기대감을 갖게 됩니다.

다소 투박하지만 정교함이 묻어나는 독일 축구 기대 해봅니다

스페인 축구 대표팀을 누가 막을수 있을까

축구를 사랑하고 열광하는 축구팬들, 축덕들이라면 이번 2016 유로 우승후보로 스페인을 손 꼽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스페인의 장점은 꾸준한 선수육성을 들수가 있는데요. 지속적으로 선수들이 보강이 되기에 노쇠한 선수들이나 팀에 에이스가 없이 골고루 잘하기에 감독이나 선수들간의 조직력에서 크게 문제가 발생되지 않아 전통적 축구 강국으로 인정 받고 있습니다. 그기에 이번 유로컵에서의 거는 기대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지난 2012 유로에서 우승을 한 전적이 있기에 스페인 축구 대표팀은 역사에 남은 유로컵 2연패의 목적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생각되어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스페인은 전통적으로 자국리그가 활성화 되어있고 세계 리그컵 대회에서나 챔피언스리그 유로파 리그등 각종 리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고 꾸준하게 각종 리그컵을 우승하다 보니 스페인 팬들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세계적인 선수인 메시와 호날두가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으니 매주 주말 마다 행복할 거라 생각됩니다.

스페인 축구 대표팀은 자국리그의 선수들이 많은데요 바르셀로나에 피케와 바르트라 알바 이니에스타 부스케츠 등 중원의 확실한 버팀목들과 속도와 패스에서 우위를 점할수 있는 강점을 갖게 됨은 물로 세계에서 가장 강한 미드진을 보유한 바르셀로나 선수들이다 보니 조직력에서도 어려움 없을거라 생각되는데 거기다 기존 바셀 선수였던 첼시의 파브레 가스 페드로까지 있으니 스페인과 상대하는 국가의 중원은 고생을 꽤나 할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스페인에 빼놓을수 없는 레알 마드리에서는 라모스와 바스케스 선수를 선발하여 수비의 안정화를 갖추고 있습니다. 거기에 맨유에 데헤아 골키퍼와 떠오르는 신예 아스날 핵토르 베예린 선수까지 있으니 후방은 너무나 든든할 거라 생각됩니다. 

스페인 축구 대표팀은 전 포지션에 세계적 선수들이 많다보니 축구에 대한 관심이 높거나 축구를 배우고 싶은 분들이 보신다면 화려한 공격축구를 보실수 있고, 안정적인 볼 배급, 패스, 축구센스등을 한번에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됩니다. 스페인 축구 대표팀은 이번 유로 2016에서 체코, 터키, 크로아티아와 함께 D조에 속하게 되었는데요. 쉬운 상대를 찾아 볼 수 없는 팀들의 조합이라 죽음의 조라고 불러도 될 정도의 조라고 생각됩니다. 각자 개성이 강한 팀들이 모여 이번 2016 유로 D조 경기 놓치지 말고 꼭 봐야될거 같네요.

스페인 축구의 한가지 아쉬움은 공격수들의 부재라고 생각되는데요. 항상 미드와 수비에선 안정을 찾지만 한방을 노릴 선수가 없다보니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번에 선발된 눌리토 선수가 선전을 해주길 바랍니다.

화려한 공격축구의 진수를 보여주길 바랍니다 스페인 축구 대표팀!

화려한 선수진으로 유로컵 우승도전

축구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매주 주말마다 시청하시던 Epl의 국가이자 현대축구의 종가라고 불리우는 잉글랜드가 이번 유로 2016에서 러시아 웨일즈 슬로바키아와 함께 B조에 속해 조별리그를 거쳐 우승에 도전을 합니다. 잉글랜드는 전통적 축구강호로 불리우고 있어 각종대회에서 우승후보로 점쳐지고는 있지만 실제 성적은 좋지 못한 소문만 무성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이번 유로컵에서는 일찍부터 선수들을 소집해서 맹연습에 돌입하는등 유로 2016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잉글랜드의 장점이라고 하면 자국리그의 활성화라고 할 수 있는데요. 명성에 걸맞게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들은 자국리그 선수들이 많이 배치되 있습니다. 많은 국가 선수들이 원하는 Epl의 맨유 맨시티 리버풀 아스날 첼시 등 이름만 들어도 흥분하실 팬들을 보유한 팀의 선수들이 많아 볼거리가 제공되는 점에서 잉글랜드 축구경기를 시청하실분 들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선수들의 면면을 보더라도 맨시티의 조하트 에릭다이어 알리 스털링 선수가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뛰게 되고 토트넘의 카일워커 대니로즈 케인등 확실한 포텐이 터진 선수들, 맨유의 스몰링 래쉬포드등 기대주들도 있다 보니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경기만 보더라도 epl 경기를 보는듯한 착각을 불러올거라 생각됩니다.

또한 리버풀 선수는 4명이나 선발되었는데요 이름만 들어도 기대되는 랄라나 제임스 밀너 헨더슨 스터리지등 활동량에서 내노라 하는 선수들까지 있으니 잉글랜드는 우승후보다운 선수진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매 경기 기대를 모으는 아스날의 윌셔가 부상복귀 후 국가대표 경기에 선발되니 아스날 팬들은 더없이 기쁠거라 생각됩니다.

 

잉글랜드는 자국리그인 epl선수들로 팀을 꾸리고 맨유의 정신적 지주이자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대들보인 루니 선수까지 보여하고 있으니 조직력이면 조직력, 선수 개개인의 능력까지 운이 없어서 조별리그를 탈락하지 않는 한 유로 2016을 보는 시청자들에게는 응원하고 싶은 팀이라 생각됩니다. 스터리지와 래쉬포드 윌셔의 성장세를 오래오래 보고싶은 1인 입니다.

 

잉글랜드의 유로컵 어디까지 기대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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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우승후보는 이제 그만 벨기에 축구 비상하다?

축구를 좋아하시고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번 프랑스에서 개최하는 유로컵에서 벨기에 선전을 기원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Fifa 세계랭킹 1,2위를 왔다갔다 하며 수치적으로 우위를 갖고 있는 벨기에이기에 더욱 기대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아자르로 시작해서 데브뤼잉 벤테케 까지 현재 세계축구계에서 가장 강력한 황금세대를 구축하고 있기에 많은 분들이 이번 유로 2016에 거는 기대가 클거라 생각됩니다.

벨기에는 2016 유로에서 이탈리아 아일랜드 스웨덴과 함께 E조에 속해있어 죽음의 조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이번 조별리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된다면 우승의 문턱까지 어렵지 않게 오를거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2014~5년 Epl 최고의 선수로 선발된 첼시의 아자르 선수에 대한 기대가 크고 꾸준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맨유의 펠라이니가 있기에 기분나쁜 부담은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또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을 하면서도 꾸준하게 팀에 도움이 되는 맨시티 데 브뤼잉 까지 유로컵에서 확실한 미드진을 구성하고 있어 공격과 수비에서는 든든한 마음을 갖고 경기에 임할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현재 진행중인 각종 친선경기에서 감독은 다양한 전술을 통한 운영을 시험을 하고 있어 결과와 상관없이 이번 유로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니 더욱 기대가 큰 팀이라 생각되네요.

         

벨기에는 첼시에 아자르 맨유에 펠라이니 말고도 리버풀에 벤터케, 오리기, 미뇰렛 골키퍼 까지 황금세대라고 불릴정도로 안정적인 포메이션을 갖고 있어 이번 조별시즌만 잘 넘기면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 우승까지 도전해 볼만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난 2014년 월드컵에서는 선수들의 잠재력이 터지지 않은 미숙한 상태였다면 이번 2016 유로 경기에서는 상승세의 선수들의 조합으로 기대가 크니 팬 분들에게 재밌고 멋진 경기들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대하는 벨기에의 좋은 성적 기대합니다!

웰컴투 프랑스 2016 유로컵 우승은 개최국에서 가져간다!

각 나라의 축구시즌이 끝나면서 많은 축구팬들이 아쉬움이 많이 남을거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되는데요. 대한민국의 K리그를 통해 위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축구팬들은 개인별로 좋아하는 팀과 좋아하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외국선수이다 보니 시즌이 종료가 되면 볼 수가 없어 아쉬움이 큰데요. 이번에 시작되는 2016 유로컵이 곧 시작하니 체력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유로컵은 우리나라와 시차가 있어 새벽경기가 많으니 참고 해두세요.

아트사커의 시초이자 많은 팬을 보유한 나라 프랑스에 대해 먼저 알려드릴텐데요. 프랑스는 이번 유로2016에서 루마니아와 알바니아 스위스와 함께 A조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프랑스에서 개최를 하게되서 예선도 없이 경기를 하게 되었고, A조에 배치가 되었었는데요. 조 추첨 결과가 나오고 나서 조별예선에 대한 부담감이 확실히 줄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객관적 전력만으로 비교 했을때에는 마르시알, 그리즈만 등 상승세를 타고 있는 공격수를 막을만한 팀이 없다고 생각 되기에 자국민들 앞에서 우승 퍼포먼스를 보일 준비를 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거라 생각됩니다.

2016 유로 프랑스 대표팀 명단이 나왔는데요. 올해 2016 epl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끈 라니에르감독의 수제자 캉테가 꾸준하게 프랑스 대표팀에 승선한 것을 확인하실수 있고, 또한 맨유의 승부사 마샬과 AT마드리드의 그리즈만 까지 화려한 공격진들을 구축 하였습니다. 그리고 팀운이 없는건지 항상 무시당하는 지루까지 있으니 높이와 기술에서는 유로 2016에서의 공격력 만큼은 최고라 생각됩니다.

또한 맨시티의 사냐, 망갈라 아스날의 코시엘니 까지 든든한 수비수들도 있으니 감독은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어 내야하는 기분좋은 부담감을 갖고 임할거라 생각됩니다. 프랑스 대표팀은 대부분 EPL에서 뛰고 있는 주전선수 들이 많다 보니 맨유, 맨시티, 아스날 등을 좋아하는 팬 분들이라면 프랑스 경기를 꼭 보시기 바랍니다.

 

개최국 프랑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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