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영화

진짜가 돌아왔다 우리의 진정한 히어로 제이슨 본이 약 4년만에 우리의 품에 돌아 왔으니 그를 맞으러 영화관으로 냉큼 달려 갔습니다. 평소 보고 싶었던 <인천상륙작전>을 뒤로하고 나의 영웅 제이슨 본을 보기 위해 그리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 제이슨 본 후기를 위하여 열심히 달려가서 보고 와버렸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을 위해 스포 없는 솔직담백한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영화 자체는 헐리우드는 정말 스케일이 틀리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더군요. 화려한 액션신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제이슨 본을 기대 하신 분들이라면 아쉬움이 크게 남으실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영화의 시작을 보시면 제이슨 본이 얼마나 강해 졌는지를 알게 되는 부분이 나오게 되니 왜 영화의 액션신이 많이 줄어들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평소 제이슨 본과 관련된 본 아이덴티티, 본 슈프리머시, 본 얼티메이텀, 본 레거시를 보시지 않으신 분들도 어렵지 않게 소화가 가능한 영화이니 액션신에 관심이 적은 여자친구나 전편을 보지 않은 분들과 함께 보기에도 부담감 없는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전편이 있다는 얘기를 하지 않으면 전편이 있었다고 느껴지지 않은 전개와 흐름이니 제이슨 본을 사랑하고 아끼시는 분들은 후속작을 위하여 많은 관람객을 모시고 가셔도 좋을거 같네요

 

제이슨 본 후기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거 같습니다. 제이슨 본 시리지는 많은 분들이 아시다 시피 시원 시원한 액션신과 화려한 볼거리, 그리고 탄탄한 줄거리와 전개로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리게 해주는 영화였다면 이번 영화는 안타깝게도 명절 영화 수준이 아니었나 라는 아쉬움이 굉장히 컸는데요. 회상신에서 발생되는 소음과 이후 진행되는 스토리가 빠른편이다 보니 정신없다고 느끼실 분이 계실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랑 같은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신분은 너무나 빠른 전개와 퍼포먼스들로 인해 혼란스러워 하시는 분들이 몇분 계시더라구요. 나오시면서 어렵다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실제로 있었어요.

 

하지만 제이슨 본 후기로 장점을 얘기해 드리면 배우들의 원숙미를 보실수 있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우리의 주인공 제이슨 본을 비롯하여 악역을 맡으신 배우와 연로 배우들의 연기력과 우리에게 친숙한 배우들이기에 더욱 부담없고 우리와 함께 늙어가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는 영화로써 시대와 영화가 함께 늙어가고 있음을 느낄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되어 영화를 통해 지난 세월들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영화임이 분명합니다.

 

<솔직한 감상평 별 공개>

스토리

연기력

코믹 / 감동

OST

배경

 

저는 영화를 보면서 영화 스토리에서 집중을 하기가 어려웠다고 생각되는데요. 앞에서 말한거와 같이 중복되는 내용도 많고 또한 전편의 영화들을 보지 않으면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 몇 요소 포함이 되었기에 아쉬움이 솔직히 남더라구요. 그리고 화려한 액션신을 기대하고 본 영화라 더욱더 아쉬움도 크게 느껴지고 이번에 몇개의 나라를 돌아 다니면서 촬영을 했다고는 하지만 스크린에서는 크게 달라진 것을 느낄수 없었기에 우리에게 홍보한 효과를 제대로 보지 못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영화를 통해 가장 이득을 본 사람을 뽑으라면 이번에 새로 출연하게 된 여자배우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요. 한국 남성분들이 보시면 정말 매력있고 너무나 예쁘다고 생각하실만한 배우라고 생각됩니다. 저와 함께 영화관람을 하였떤 많은 분들이 극장안에서도 스크린에 비춰질때 마다 감동의 소리를 지르시는데 마치 우리가 늑대의 유혹에 강동원을 봤을때의 모습이 연상되는 수준이었습니다. 패션이며 머리를 질끄 묶은 모습까지 너무나 아름답게 비춰지는 모습에 권태기이거나, 요새 관계가 소홀하신 분들은 남친 단속 철저히 해주셔야 할 거 같습니다. 아쉽게도 남자배우들이 나이가 좀 있다 보니 설레임을 느끼기는 어렵지만 매력을 갖고 있는 배우들이기에 영화를 보는 시간에는 나름 눈호강을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킬링타임용으로 보시기에 부족함 없는 영화임은 분명하나 전편의 영화들을 나름 만족도나 기대감을 갖고 보신다면 다소 아쉬움이 크게 남을수도 있는 영화이므로 혼자 여유시간이 있을실때 극장에 찾아가셔서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거나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의 남녀관계, 가족관계에서 보기에는 다소 민망한 영화선정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사진출처 : 제이슨 본 홈페이지)

제이슨 본 영화관 사운드로 제대로 즐기세요

2016/07/20 - [정보공유/영화정보] - 나우 유 씨 미2 후기 스포X 솔직담백하게

2016/07/12 - [정보공유/영화정보] - 봉이 김선달 후기 솔직하게 (스포無)

2016/06/14 - [정보공유/영화정보] - 인천상륙작전 영화 애국심을 또한번 자극할 영화 

나우 유 씨미2 당신의 시간을 훔칩니다

완전범죄를 꿈꾸는 보고도 믿을수 없도록 만드는 마술사기단이 두번째 이야기로 찾아 왔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영화 관람객들의 시간을 뺏어간 나우 유 씨미가 나우 유 씨미2로 복귀를 하게 되면서 극장가에는 또다시 활기찬 붐이 일어났는데요 다가오는 주말이나 퇴근후 나우 유 씨미2를 보실분들에게 나우 유 씨미2 후기 남겨드립니다.

나우 유 씨미2와 관련된 스포내용은 전혀 없으며 개인적인 감상평과 느낀점들을 솔직하게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저는 나우 유 씨미1를 영화관에서 직접 봤으며 평소 마술에 대해 관심이 높고 흥미를 갖고 있다는 점, 그리고 친한 동성친구와 함께 나우 유 씨미2를 보았으므로 데이트로 보실 분들이나 가족들과 보실분들은 저와 다른 느낌으로 나우 유 씨미2 후기를 가지실수도 있으니 참고 만 하시기 바랍니다.

나우 유 씨미2은 빠른 전개와 각종 볼거리들을 제공을 하고 있어 킬링타임용으로는 최적의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스토리 진행에 있어 굴곡이 있지 않기에 어린자녀들과 시청을 하기에도 어려움 없는 영화로, 가족영화로써 최고의 영화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물론 영화를 보면서 마술사가 꿈이 되는 자녀, 친구가 생길지도 모르니 이점 참고해두세요.

기존 나우 유 씨미2와 같은 영화들을 살펴보면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은  홍보 동영상에서 나오는 것이 전부인 것들이 많아 직접 영화관에서 봤을때 아쉬움과 화가 치밀어 올랐는데 이번 나우 유 씨미2 같은 경우에는 예고편은 말 그대로 본편을 위한 사전 내용만 나오고 직접 영화를 보면서 광고의 내용을 해석해 나가는 재미가 있어 홍보용 광고를 떠올리면서 영화를 보는 재미가 있어 더욱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 였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나우 유 씨미2 후기는 기존의 배우들이 그대로 나오기에 거부감이나 이질감을 느끼는 부분이 없었고 또한 외국인을 쉽게 구분 못하는 저와 제 친구가 나우 유 씨미1 편을 재밌게 봤기에 영화전개나 흐름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없었기에 더욱 몰입도 잘 되었던것 같습니다. 배우가 교체되었다면 누구를 연기하는지 이해하는데 다소 시간이 소요되었을거 같은데 다행이었던 부분 중에 하나라고 생각되며 또한 마술하면 떠오르는 해리포터가 악역으로 출연하게 되는데 웬지 모르게 감독이 의도한 캐스팅이 아닌가라는 의문과 영화를 보는 또다른 즐거움으로 다가왔습니다.

전체적인 나우 유 씨미2는 사람의 끝없는 욕심에 대한 내용과 공동체의 중요성을 크게 깨닫는 내용이라고 생각이 되며, 영화를 보면서 나만 잘먹고 잘살기 보다 타인을 위해 희생해야 한다는 생각과 공동의 목적을 갖고 함께 할 수 있는 동료, 친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으로 지난 삶을 돌아보고 주변 친구들을 생각나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솔직한 감상평 별 공개>

스토리

연기력

코믹 / 감동

OST

배경

영화를 보는 내내 감독과 연출팀이 조금만 더 노력을 했다면 3D로 했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았으며 3D로 나우 유 씨미2를 보았다면 더욱 흥미와 볼거리가 더욱 늘어났을거라는 생각이 드는 아쉬움 남는 영화입니다.

올해 본 영화들 중에 가장 시간이 빠르게 가고 볼거리가 많았음에는 인정하지만 솔직하게 영화관에서 볼 만한 영화는 아니었다는게 제 결론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빠른 전개로 인해 영화의 중요한 부분들을 놓치는 것들이 많고 외국영화다 보니 우리 정서와 상황이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 있고 가장 큰 이유는 해석을 보며 영화를 보기에는 이해를 하기에 영화전개가 빠르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저는 개인적으로 킬링타임이나 가볍게 볼 영화라고 생각되며 명절 영화로 가장 적합한 영화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나우 유 씨미1 에서는 7500달러의 제작비로 한국에서 270만명의 관람객을 모았으며 해외에서는 2억 3500만 달러의 흥행을 이끌었으니 후속작으로 나오기에 충분한 나우 유 씨미2은 나우 유 씨미3까지 나올 예정이라고 하니 마술을 좋아하고 빠른 전개와 볼거리를 중요시 하는 분들에게는 곧 좋은 소식이 있으거라 생각됩니다. 요새 많은 영웅들이 자주 출연을 하다보니 파괴되는 모습이나 공상과학으로 시선을 두게되는데 인간미 느껴지는 나우 유 씨미2를 통해 다시금 소소한 즐거움을 찾을수 있는 것 같습니다.

혹시 나우 유 씨미2를 보시면서 호스맨에 대해 궁금한점 있으시지 않으셨나요? 저는 영화를 보며 왜 팀 이름이 호스맨일까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되서 정보를 찾다보니 호스맨은 질병, 전쟁, 죽음, 기근을 뜻하는 기독교의 성경에서 나오는 기사의 이야기라고 하니 참고하셔서 연인이나 가족과 관람을 하실때 소소한 정보를 제공한다면 어깨가 으쓱해 지지 않을까요

나우 유 씨미2의 볼거리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새로운 여배우의 출연과 그의 능력을 보는 재미와 우리 나우 유 씨미2의 호스맨 남자 주인공들 중 한명과의 로맨스가 있으니 참고 하셔서 누구와 이어지나 찾는 즐거움과 1인 2역을 한 우리의 몸짱 우디의 모습 또한 볼거리중에 볼거리이니 많은 기대를 하셔도 좋은 영화임이 분명합니다.

화려한 마술로 볼거리가 많아지고 풍부한 스토리와 끊임없는 반전의 반전으로 영화의 몰입도를 높여주고 우리의 호스맨들의 활약을 통해 삶을 배우는 즐거운 시간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나우 유 씨미2를 보시기 전에 1편을 보시면 좋지만 굳이 찾아보시지 않더라도 부담없이 어려움 없이 소화가능한 영화이니 즐거운 관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배우들이 훈남이라 나우 유 씨미2 더욱 볼만 하네요

 

<동영상 출처 : 유투브>, <사진 출저 : 나우 유 씨미2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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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 [정보공유/영화정보] - 인천상륙작전 영화 애국심을 또한번 자극할 영화

2016/07/12 - [정보공유/영화정보] - 봉이 김선달 후기 솔직하게 (스포無)

조선최고의 거상 봉이 김선달 후기후기

누군가와 물물거래를 해보신적 있으신가요? 또는 누군가에게 물건을 팔아보거나 혹시나 영업을 꿈꾸시고 계신분들 계신가요. 이번에 나온 영화 봉이 김선달은 영업과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유익하고 쉽게 업무를 하는 방법에 도움이 될 만한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한창인기 몰이중인 라미란 언니가 나오는 영화라 많이들 보시게 될 거라 생각되는데요. 응답하라, 예능 슬램덩크에서 참으로 호감형인 모습을 보여주는 라미란 언니가 나오게 되니 믿고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해서 저도 이번에 회사사람들과 퇴근하면서 가볍게 보게 된 영화 봉이 김선달에 대해 솔직한 후기를 남겨 보겠습니다.

봉이 김선달은 많은 분들이 잘 알고 있는 내용인데요. 집으로 라는 영화때부터 잘생긴 외모와 미소가 너무나 예뻐 관심을 갖고 있던 배우였는데 군대에서도 엄친아 다운 모습으로 훌륭히 군생활을 해서 더욱더 호감이 되버린 유승호, 외모와 다르게 너무나 러블리한 창석오빠가 출연하신다고 하니 나름 최고의 배우들과 관심이 많이 가는 배우들이기에 믿고 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조재현씨와 EXO라는 남성그룹의 시우민군도 함께 출연한다고 하니 전연령을 겨냥한 영화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출연진을 보면 연기력과 서로간의 호흡인 케미가 잘 맞아 떨어질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요 재밌고 유쾌한 이미지의 고창석씨와 미란이 언니, 시우민군으로 봉이 김선달이 재미를 주고 유승호 조재현 두 주연의 라이벌 구도로 긴장감과 영화의 몰입감을 줄 거라 큰 기대를 하면서 보게된 봉이 김선달은... 사실 함께 같던 5명의 회사사람들과 아쉬움만 남기고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영화를 보고 우리들의 생각은 명절특집 영화인거 같다. 영화관에서 보기에는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는 얘기가 지배적이었고, 배우분들의 연기력이 캐릭터에 다소 못 벤듯한 느낌이 강하다 보니 어색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많았고 간혹 영화 중간중간에 연기력으로 인해 집중도를 흐트리는 수준의 연기력이 보여 정말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봉이 김선달은 121분이라는 러닝타임을 갖고 있는데 내용이나 스토리 면에서 2시간이라는 시간을 활용하는데 있어 부족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게 되는 부분이 있었고, 영화 스토리상 어려움 없이 쉽게 풀어가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들간의 갈등이나, 스토리 진행에 있어 개인적 생각으로는 다소 아쉬움이 큰 작품이라고 생각되는 영화였습니다. 또한 연기에서도 어색하다보니 2시간이 정말 길게 느껴지고 함께 갔던 지인이 졸고 있는 모습도 보이고 안타까움이 컸습니다.

영화 중간중간에 웃음포인트도 나름 있지만 봉이 김선달의 감초 역할은 고창석씨 홀로 하다보니 재미가 극에 달하지는 않고 간간히 웃게 되는 정도여서 코미디를 기초로한 영화라고 생각을 한다면 이부분 역시 아쉬움이 남는 영화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었습니다.

제가 스토리를 쓰거나 영화를 제작하는 관계자는 아니지만 봉이 김선달을 보고 온 관객으로써 또한 대한민국의 영화팬으로 봉이 김선달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남기자면 배우 한명한명의 네임레벨을 떨어뜨리는 영화라고 생각이 되며 조금 흥행성이나 한류영화를 제작하기보다는 점점 오르는 영화값을 아깝지 않게 생각하고 나올수 있는 영화가 제작되어지길 바랍니다.

<솔직한 감상평 별 공개>

스토리

연기력

코믹 / 감동

OST

배경

개인적 생각과 판단이기에 직접 관람하셔서 영화를 보신다면 저와 다른 평가와 생각을 가지실 거라 생각됩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영화관에서 사랑하는연인, 친구,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봉이 김선달 화이팅 봉이 김선달 사랑해요~

<사진출저 : 봉이 김선달 홈페이지>

봉이 김선달 보고 눈호강 하세요~

2016/06/14 - [정보공유/영화정보] - 인천상륙작전 영화 애국심을 또한번 자극할 영화

EPL우승의 도전하는 우승청부사 즐라탄

첼시의 코스타를 보면 정말 난폭하다는 것을 많은 분이 느끼실 거라 생각되는데 현 EPL 악동 코스타를 잠재우고 리버풀로 복귀한 발로텔리의 정신교육을 해줄 선수가 EPL에 입성을 하게 된다. 많은 축구팬들과 한국 팬들이라면 너무나 유명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우승 청부사 즐라탄이 맨유 이적하였습니다.

맨유 이적을 하게된 즐라탄은 우승청부사라는 별명을 갖고 있을 정도로 우승의 냄새를 잘 맡는건지 그의 실력이 우승팀을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는 것인지 어떤 리그를 가더라도 항상 우승 트로피 한개는 기본으로 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몸담았던 파리생제르망은 프랑스리그에서 독보적인 팀이기에 psg의 경력을 인정을 안하는 분들이 많긴 하지만 특유의 골냄새와 피지컬에서의 우위를 통해 득점왕을 하는 모습에서 psg는 즐라탄의 원맨팀이라고 할 수 있었기에 파리 생제르망이어서 우승했다기 보단 즐라탄이 있었기에 우승이 가능했다고 하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과연 맨유 이적을 통해 맨유가 다시한번 EPL우승을 할 수 있을까요.

맨유 이적을 하게 된 즐라탄은 스웨덴 리그 말뫼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는데요. 그때부터 탁월한 골 결정력과 피지컬에서 압도하는 플레이로 일약 스타플레이어로 주목을 받게 됩니다. 그 후에 아약스로 이적하여 네덜란드에서도 본인의 장점과 승부사 기질을 보이면서 당시 최고의 팀이라고 불리는 유벤투스 인터밀란으로 이적을 하여 이탈리아 리그까지 점령을 하게 됩니다. 이것을 본 세계적 선수들을 불러 모으는 바르셀로나에까지 이적을 하여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축구로 세계정복을 이루게 되고 다시 AC밀란으로 복귀하여 이탈리아를 다시한번 평정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최근까지는 프랑스 축구의 자존심 파리생제르망으로 이적을 하여 최근 까지 4년동안 연속 4회 우승을 하는데 큰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결국 즐라탄은 맨유 이적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즐라탄은 스웨덴 네덜란드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에서 꾸준한 실력과 득점으로 우승과 득점왕의 자리를 항상 고수했는데요. 이번 맨유 이적을 통해 EPL에서는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분들이 기대감을 갖고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꿈꿨을 즐라탄이 EPL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EPL의 악동들이 즐라탄 앞에서는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하고 있을 뿐더러 즐라탄과 대적하는 선수와 싸우는 모습까지도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맨유 이적생 즐라탄은 한국나이로 36세이며 만으로 따져도 34살로 적지 않은 나이임은 분명하고 최근 2~3년 사이의 실력을 보면 세계적 선수라고 생각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게 사실이며 피지컬과 골 결정력으로 살아남기에는 EPL은 분명 어려운 리그임에는 분명하기에 많은 축구팬들이 즐라탄에 대해 아쉬움을 많이 남기지 않을까 라는 의구심이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한때 세계축구를 호령하였던 즐라탄이 맨유 이적을 통해 노후에 EPL에서 빠른 축구와 패싱력, 팀들간의 수준 평준화를 갖고 있기에 기존 일방적인 공격축구만 하였던 팀에서와 다른 분위기에서 축구를 하게 된다면 과연 즐라탄이 살아남을수 있을지 걱정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즐라탄은 물론 축구실력 뿐만 아니라 맨유 무리뉴 감독이 원하는 부분은 튜터링이라고 하여 젊은 선수들에게 정신적 지주가 되어주고 축구센스를 가르치기를 희망하는 부분이 있어 세계적 선수로 성장하고 있는 마르시알 데파이 린가드 래쉬포드와 같은 젊고 맨유가 기대하는 유망주들에게도 좋은 롤모델이 되어주었으면 하기에 위기의 맨유에게 위기의 무리뉴에게 긍정적 시너지 효과를 내주기를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맨유 이적을 통해 EPL에서 그의 실력을 충분히 보여준다고 하기에는 다소 위험부담이 크며 새로운 리그의 적응을 하기에는 다소 나이가 많고 프라이드가 있기에 EPL적응기가 순탄치는 않겠지만 세계적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는 스타플레이어이기에 다시한번 잘 해줄거라 믿게 되는 즐라탄이며 맨유 무리뉴 감독과 함께 또한번 성공파트너로써 훌륭히 본인의 실력을 보여줄지 또한 즐라탄을 맨유의 최적의 선수로 만들어 줄 수 있는 감독인 무리뉴이기에 둘의 시너지를 기대 하게 됩니다. 무리뉴와 즐라탄 둘이 싸우게 된다면 올드트레포트는 무사하지 못할거라 생각되는데요. 안정적인 순위를 통해 둘간의 마찰이 생기지 않길 많은 축구팬과 맨유선수들이 바랄것이라 생각됩니다. 맨유 이적을 결심한 즐라탄에게 행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즐라탄의 성공파트너 무리뉴와 맨유의 주인이 될 수 있을까

맨유 이적

 

 

바추아이 난 더이상 소년이 아니에요~

 

유로2016이 종료되가고 있는 가운데 EPL에서는 새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분주하기만 한데요. 그중에서도 런던의 주인이 되기 위해 첼시, 아스날 등 많은 팀들이 작년에 부족했던 포지션을 채우기 위해 더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적상황을 보면 밋밋한 상황으로만 보이는데요. 현재까지 첼시의 가장 큰 이적은 안토니오 콘테의 감독 부임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나름 EPL에서는 빅네임이라고 불리는 첼시가 이번에 영입한 선수는 나름 유망주라고 분류 되지만 확실한 경쟁력과 경험이 부족한 선수인 바추아이 선수를 영입하였습니다.

 

 

바추아이 선수는 축구팬분들은 한번쯤은 들어본 선수인데요. 발로텔리나 루니 처럼 악동의 이미지가 아닌 호날두와 같이 각종 스캔들로 유명하기 보다는 애니메이션에 대해 관심이 높고 그중에서도 노란 스펀지가 주인공인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여 검색을 해보면 각종 노란 스펀지관련 상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구하는 것은 어렵지 않은 수준입니다. 그러다 보니 축구실력보단 노란 스펀지와 관련된 키워드가 많고 실력이 가려지고 있는데요. 이번에 첼시에 새로 부임한 콘테 감독은 마르세유에서 눈에 띄는 실력을 보여주거나 크랙이라고 하는 경기 분위기를 바꾸는 실력이나 카리스마를 보여주지 않은 선수를 왜 영입을 하였는지 많은 언론들이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바추아이의 장점이라고 하면 주력을 뽑을수 있는데요. 하지만 프랑스와 잉글랜드 축구의 차이점이 스피드인것을 생각해 본다면 프랑스의 빠른 발을 가진 수비가 없어 나름 스피드에서 두각을 보였지만 EPL에서는 빠른 발을 가진 수비수들이 즐비하기에 바추아이는 다른 무기를 가져야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바추아이는 FW의 포지션으로 최전방을 맡고는 있지만 전문 공격수라고 하기에는 공격위치 선정이나 골 결정력 등에서 아직 두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성격이 온순하고 적극적 플레이가 부족하여 파괴력을 가진 선수라고는 분류 되지 않는 선수입니다.

 

 

현재 첼시에서는 코스타와 로익레미와 바추아이의 영입으로 전문 공격수는 3명을 갖고 있는데요 기존에 코스타에게 많은 부담이 있었지만 이번 영입을 통해 코스타에게 무거운 짐을 덜어주기에는 바추아이의 경력과 실력을 의심해 볼만 합니다. 첼시가 무리뉴와 마지막 우승을 할 시기에 로익 레미의 골결정력으로 지는 경기를 비기고 비기는 경기를 이기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현재 바추아이는 로익레미와 비슷한 플레이 스타일이다 보니 과연 바추아이는 주전경쟁에서는 한발 물러나고 벤치에 앉기는 하지만 로익레미와 경쟁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의심이 됩니다.

 

 

바추아이는 현재 벨기에 국가대표로 뛰고 있고 이번 유로에서도 선발이 되어 교체선수임무로 조커 역활을 하여 한골을 기록하긴 했지만 그외 플레이나 경기운영에서는 부족한 모습을 보여 첼시 선수로써의 자질을 확인하기는 어려움이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바추아이의 실력을 봤을때에는 EPL의 황족이라고 하는 첼시보다는 중위권 팀에서 역습위주의 경기운영을 하는 팀으로 이적을 하였다면 일정경기수 이상을 뛸 수 있고 본인도 부담과 압박을 덜 받으며 개인 플레이를 할 수 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바추아이는 아스날에서 꾸준히 오퍼가 있었고 EPL 중위권팀 들에게도 꾸준히 오퍼가 들어왔지만 프로선수는 돈이기에 역시나 돈을 선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과연 이 결정이 바추아이 본인과 첼시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칠 것인지 의문심과 기대감을 동시에 갖게 하고 있습니다.

                                

 

 

인물검색에 사진도 안나오는 아직까지 유망주 바추아이

유로2016을 통해 축구팬들을 열광시켜라

낮과 밤이 바뀌신 분들과, 저녁 일찍 주무시고 새벽에 일어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아직 열대야가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이른 새벽에 일어나 열심히 응원하고 있는 축구팬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축구를 좋아하고 세계적인 선수들을 한번에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기에 유로2016을 보기 위해 일어나는 시간이 조금 앞당겨 지고 자는 시간이 빨라졌는데요. 기대 이상의 축구실력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다소 새벽시간에 축구를 보기에는 흥미진진한 경기가 발생되지 않은 1라운드라 재미가 반감되긴 하네요. 여러분들은 유로2016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많은 기대와 관심속에 1라운드가 포르트갈vs아이슬란드의 1:1 무승부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호날두 선수의 질식수비에 갇힌 모습을 보면서 아쉬움도 컸지만 한편으론 아직 포르투갈은 호날두가 없으면 안되는 팀이라는 포르투갈의 한계를 볼 수 있었던 경기라고 생각되어지고, 축구는 점유율로 하는 것이 아닌 한번의 기회라도 왔을때 결정을 지어줘야 하는 구나 라는 생각과 최근 세계축구의 공격수 부족문제를 여실히 느낄수 있는 시간이 었다고 생각되는데요 종합적으로 유로2016의 1라운드 결과를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조 프랑스vs루마니아 경기를 시작으로 유로2016이 시작되었는데요.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지는 프랑스를 맞아 공격적 스타일을 추구하는 루마니아가 잔뜩 움크러든 경기력을 보여주어 화끈한 공격력의 싸움을 기대하신 분들이 실망하신 경기로 꼽히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세계적 선수로 인정받고 있는 프랑스의 포그바 선수의 안타까운 경기력으로 더욱 보는 재미를 떨어 트렸는데요. 2라운드는 프랑스와 루마니아가 본색을 드러낼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또한 스위스와 알바니아는 많은 분들이 예상하신데로 많은 득점이 나오지 않아 심야에 경기를 보시는 분들에게 수면 유도 경기로 손 꼽히는데요 스위스 축구가 전형적으로 상대를 지치게 하는 스타일을 추구하기에 불면증이나 잠이 안오시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축구팀으로 생각됩니다. 알바니아는 나름 선전을 하였지만 아직 네임류나 경기운영에서 미흡한 모습을 보여 꾸준하게 실력을 다져야 하는걸 느꼈을 거라 생각됩니다.

B조는 2경기 모두 3골을 넣어 시청하시는 분들에게 나름 골 맛을 느끼게 해준 경기였는데요. 실상은 아쉬움과 답답함을 느끼는 경기 였습니다. 잉글랜드와 러시아의 경기는 감독의 중요성을 절실히 경험할수 있었던 경기였고, 탐욕 케인의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준 경기라고 생각됩니다. 전술적 운영이나 러시아의 방패를 뚫기 위해 변화된 작전이 없다보니 90분 내내 고전을 하였고 케인 선수와 스털링 선수의 너무나 개인적인 축구로 인해 잉글랜드 선수들과 팬들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하기에 충분한 경기였습니다. 한편 러시아는 단단한 수비를 보여주며 안정적인 팀 운영을 보여주었으나 공격력이 다소 부족하기에 우승후보로는 부족하지 않나 생각이 되어지는 경기였습니다. 또한 유로2016의 기대주로 뽑히는 웨일즈는 슬로바키아와 만나 2:1로 승리를 하였는데요. 베일과 램지가 안정적인 경기운영과 에이스들의 모습을 보여주어 더욱 기대감을 갖게 해주었고 슬로바키아는 친선경기에서 보여주었던 화끈한 공격력이 다소 약해진거 같아 아쉬움을 남는 경기를 보여줬다 생각됩니다. B조는 유로2016 2라운드에서 더욱 볼거리가 많은데요 잉글랜드와 웨일즈의 자존심을 건 경기와 슬로바키아와 러시아의 창과 방패의 싸움이라 많은 분들이 재밌게 보실수 있는 경기들로 준비 되었다 생각됩니다.

C조는 유로2016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독일의 선전이 눈에 띄었는데요. 독일과 우크라이나 경기에서는 꾸주한 공격과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돋보이는 경기력으로 난적 우크라이나를 무실점으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우크라이는 친선전이나 예선에서 화끈한 공격력을 보여주었고, 수비에서 불안을 보이긴 했지만 본선에서는 보다 향상된 기량으로 남은 경기들을 기대하게 만드는 경기 였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폴란드와 북아이랜드의 경기에서 1점 밖에 득점이 나오지 않았지만 두 팀 모두의 현재 수준을 여실히 보여준 경기이기에 부족한 모습이 눈에 띄는 경기라고 생각됩니다. 보면서 독일은 조별예선 어렵지 않게 넘을수 있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 독일팬들은 조별예선 충분히 즐기실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2016유로에서 죽음의 조라고 생각하는 D조에서는 서로를 의식하는 경기내용을 보여줬다고 생각되는데요. 한국과 경기를 펼쳤던 두팀의 경기이기에 한국팬분들의 관심을 충분히 끈 스페인과 체코의 경기에서는 우리나라와 보여줬던 경기력과 다소 차이가 있는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스페인의 지속되는 패스미스와 선수들의 체력문제로 화끈한 공격을 보여주기 보다 불안한 모습이 컸던 스페인과 나름 안정적이긴 했지만 지나친 수비위주의 경기를 보여준 체코이기에 본인들에게 최선의 경기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생각되며 많은 골과 퍼포먼스를 기대했던 팬들에게는 아쉬움이 큰 경기로 기억 될 거라 생각됩니다. 또한 터키와 크로아티아의 경기에서는 신성 터키가 강호 크로아티아에게 도전하는 모습이었는데요. 크로아티아의 공격과 터키의 수비로 꾸준한 공방이 이어져 보는 분들에게 볼거리르 제공하였지만 골이 좀처럼 나오지 않아 지루해 하시는 분들이 계셨지만 터키의 역습과 크로아티아의 모드리치의 슈팅을 보면서 나름 축구보는 재미를 느끼실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2라운드에서는 골잔치가 벌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또다른 유로2016 죽음의조인 E조는 강호 이탈리아와 황금세대 벨기에의 경기가 있었는데요. 역시 노장은 죽지 않는다라는 말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경기였다고 생각됩니다. 벨기에의 젊은 패기를 노련미를 갖은 이탈리아가 왜 강팀인지 절실히 보여주었고 벨기에는 축구를 한 수 배웠갔다는 말을 느낄수 있었던 경기였는데요. 안정적인 수비와 압박플레이로 벨기에 선수들이 본인의 기량을 보여주기 어려워 하는 모습이 노련미를 절대 무시할 수 없다는걸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아일랜드와 스웨덴의 경기는 즐라탄에게 이목이 집중되었는데요. 아일랜드의 선취득점으로 축구팬들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즐라탄은 화날수록 더욱 잘한다는 말이 있기에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린 아일랜드를 응징하는 즐라탄의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팬들이 많았을거라 생각되었는데 역시나 자책골을 유도하는 모습으로 즐라탄은 역시 죽지 않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 유로 2016 2라운드에서는 즐라탄이 무엇을 보여줄까 기대 됩니다.

유로2016 F조는 의외의 경기들이 나왔는데요. 헝가리가 오스트리아를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상대적으로 흐름이 좋은 오스트리아 이기에 헝가리에게 2:0 패배를 당한것과 팀내 핵심수비수가 퇴장을 당하면서 앞으로 남은 최소 2경기에 부담감이 더욱 커졌습니다. 경기력에서도 꾸준히 공격을 하긴 하였지만 실속이 없었고 초조한 기색이 엿보였던 오스트리아가 결국 헝가리에게 발목을 잡히게 되었습니다. 헝가리는 나름 팀 색을 잘 유지하면서 경기를 지배하였습니다. 하지만 분명 한계가 보이는 경기력이었다 생각됩니다. 또한 호날두의 포르투갈은 아이슬란드와 1:1로 무승부를 보여줬는데요. 아이스란드의 작전이 성공적이었다고 생각되는 경기였습니다. 포르투갈의 끊임없는 공격을 잘 수비하여 지치게 만들고 스트레스를 주어 자멸하게 만들었는데요 결과적으로는 무승부였지만 결과적으로는 포르투갈을 남은 2경기를 불안하게 만들어 내어 F조의 2경기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유로2016을 통해 축구의 재미를 경험하고 싶으셨다면 다소 아쉬움이 남는 1라운드라고 생각되는데요. 생각보다 터지지 않은 골과 선수들의 기량이 아직 보이지 않아 저또한 아쉬움이 큽니다. 하지만 1라운드는 선수들의 몸풀기라고 생각하고 이해하려고 하는데요 이어질 2라운드 부터는 우리가 생각하는 선수들의 실력과 잠재력까지 터져서 보는 팬들에게 더욱 즐거움을 주기를 기원합니다.

유로2016으로 즐거운 여름 보내세요!

인천상륙작전 보고 휴전국가임을 잊지 말자

매주 주말을 눈 호강을 시켜주는 여배우가 있는데요. 진세연이라는 여배우를 보며 주말간 힐링을 하고 있습니다. 위험한 상견례2 부터 눈여겨 본 배우인데 주말 드라마에서 안정된 연기력과 아름다운 미소를 보여주며 많은 남성팬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배우로 성장하고 있는 것을 보니 팬으로서 자부심과 생기고 뿌듯함을 느끼게 되네요. 그런데 진세연 배우가 7월에 대한민국의 애국심을 불태워줄 영화 <인천상륙작전>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네요.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지난 6.25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영화로 민족의 아픔을 이야기 하는 영화로써 분단국가이며 휴전국가인 우리에게 다시한번 전쟁의 아픔과 만약 발생되게 되면 겪게 될 고통들을 간접적으로 경험 할 수 있을것으로 평가되는 영화이며, 많은 국민들로 부터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는 영화로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상륙작전이라는 작전은 성공률도 희박 할 뿐더러 피해도 크기에 전쟁에서 자주 사용되는 전술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맥아더 장군이 계획하고 편성부대를 구상하여 작전을 시도하였고, 세계에 기록될 상륙작전을 성공시킨 인천상륙작전은 북한군의 배후를 공격하여 심각한 타격을 주었고 아군에게는 승리 할 수 있다는 희망과 자신감을 불어넣어 사기를 크게 올리는데 기여한 작전으로 평가됩니다.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영화와 안정적인 연출력이 돋보이는 이재한 감독님이 보여주시는 또한번의 감동이 기대가 된다는 분들이 많은데요. 탄탄한 스토리와 정확한 메세지 전달을 해주시는 분이기에 반드시 알아야 할 역사를 재조명 해주시고 국민들에게 뜨거운 애국심을 불어넣어 주실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부분은 캐스팅에서도 다시한번 기대를 하게 만들어 주시는데요.

맥아더 장군역의 리암 니슨이라는 세계적으로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우리가 생각하는 맥아더 장군과 싱크로율이 높은 배우를 선발해주신것과 더불어 믿고 보는 이정재, 이범수 배우를 선봉으로 하고 있고, 정준호, 김병옥, 박철민 배우님들의 감초역할을 볼 수 있으니 스토리에서는 부족함이 절대 없을거라 안심하고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되네요.

거기다 김영애 선생님을 비롯해서 김선아씨와 추성훈 선수까지 한편의 영화에서 볼 수 있다고 하니 스토리와 연기력으로 인한 우리의 역사를 보는데 불편함 없이 볼 수 있을거라 더욱 기대가 되는 영화라고 생각되어지는데요. 2016년 7월 개봉이라고 하는데 빨리 7월이 되서 과거의 아픈 역사를 되돌아보고 가슴 뜨거워지는 애국심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인천상륙작전을 보시기 전에 간단한 팁을 드리자면 상륙작전 개시일은 1950년 9월 15일 새벽 2시이니 남자친구, 여자친구와 데이트 전에 미리 알고 영화예매할때 미리 얘기 해주면 멋진 이성친구가 되실수 있겠죠? 또한 부모님과 함께 보면 좋을 영화라고 생각되는데 오랜만에 가족나들이나 부모님에게 영화선물 한번 해주시는건 어떨까요

<출처 : 영화 인천상륙작전 홈페이지>

인천상륙작전 영화를 통해 민족의 슬픈 역사를 돌이켜 보세요

2016/07/12 - [정보공유/영화정보] - 봉이 김선달 후기 솔직하게 얘기해서

유로2016 우승을 위해 24개국이 들썩인다

유로2016을 기다리시는 많은 축구팬들은 지난 챔피언스리그 이후 축구팬들의 휴가가 있었는데요 하지만 축구팬들이라면 원치 않는 휴식기간이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선수의 플레이를 보며 스트레스도 날리고 좋아하는 팀이 이기게 되면 같이 기뻐하며, 졌을땐 같이 속상해 하는 즐거움이 있는 축구시청인데 반 강제적으로 휴식을 부여 받아서 매우 속상하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축구팬들이 목 놓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세계적인 선수들의 화려한 경기력을 보실수 있는 유로2016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유로2012 보다 더욱 많은 팀들이 출전을 하기에 축구팬들에게는 볼거리가 더욱 많아지고 화려한 선수진을 통해 두번의 볼거리 확장을 이루어낸 유로2016이 기대되는 이유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유로2016은 저번 유로컵 우승팀인 스페인을 비롯하여 개최국 프랑스, 축구강국 잉글랜드, 독일, 이탈리아을 비롯하여 이번 대회에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는 벨기에까지 정말 기대를 하기에 부족함 없는 팀들이 준비가 되어있으니 많은 축구팬분들의 기상시간이 빨라질것 같네요 ^^

전문가들은 유로2016 우승후보로 스페인과 독일을 점치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 이유는 아직 까지도 유지되고 있는 네임레벨이라는 기존의 발자취와 fifa랭킹들을 우선순위로 두어 분석한 결과 올해에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는 스페인과 독일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개최국 프랑스가 유로2016에 선발된 엔트리를 봤을때 부족한 없는 선수진과 유망주들이 즐비할 뿐더러 홈 버프를 받아 유로2016에서 사고를 치지 않을까 기대를 하는 전문가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축구팬 분들은 벨기에를 기대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현재 벨기에는 황금세대라고 불려 질 정도로 한창 포텐이 터지고 있는 아자르 선수를 비롯하여 전 포지션에 걸쳐 전성기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들이 많기에 이번 유로2016에 대해 벨기에 우승을 점치시는 분들도 있는 걸로 보여집니다. 이번 유로2016 우승을 보여줄수 있는 복병으로는 루마니아와 웨일즈에 거는 기대가 있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A매치와 기존의 국가대항전 경기내용에서 향상된 실력과 투지를 봤을때 이번에 기존 축구강국 팀들이 제 실력을 보이지 못했을 경우에는 유로2016에서 치고 올라올 수 있는 복병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4개팀이 유로2016에서 우승후보로 거론될 수 있는 자격이 충분하기에 축구팬으로써 기대가 되네요

유로2016 기대주 / 유망주를 보는 재미도 쏠쏠할 거라 생각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적 실력을 가진 포르투갈의 호날두 선수를 볼 수 있다는 재미도 있겠지만, 유로2016라는 국제대회에서 경험을 쌓고 장차 각국의 축구대표로써 멋진 기량을 보여주고 우리에겐 축구의 재미를 갖게 해줄 선수들이 누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볼 국가는 잉글랜드인데요. 꾸준하게 유망주들이 나오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토트넘의 에릭다이어, 델리 알리 선수들이 이번 잉글랜드의 신성으로 떠오르는 선수들 입니다. 이번에 아깝게 우승경쟁에서 멀어지면서 3위로 시즌을 마감을 하였지만 epl 팬분들이라면 에릭다이어와 알리 선수의 실력을 보셨기에 왜 기대를 하시는지 알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세계적으로 공격수 기근을 보이고 있지만 황금세대를 이끌고 있는 벨기에게는 고민이 아닐 거라 생각됩니다 벤테케, 루카쿠와 더불어 바츄아이까지 있으니 이번 유로2016에서의 벨기에 공격에 거는 기대는 크다고 보여집니다. 바츄아이는 꾸준한 실력과 안정적 골키핑 능력, 그리고 결정력까지 갖추고 있어 지속적으로 많은 팀들로 오퍼를 받고 있어 이번 유로2016에서 발굴의 실력을 보여준다면 유로2016 이후 본인이 희망하는 팀으로 이적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유로2016에서는 각팀의 경기수준과 유망주들에게 거는 기대감으로 즐거운 경기가 계속 될 거라 생각되는데요. 열심히 뛰는 선수들은 국가의 명예를 위해 뛰지만 우승상금을 위해 열심히 뛰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유로2016의 우승상금은 브라질 월드컵 우승상금은 약 400억에 조금 부족한 약 350억 가량을 받게 되는데요. 유로2016 우승이라는 명예와 함께 넉넉한 우승상금과 보너스가 있기에 아무리 지쳐도 다시한번 힘을 낼 수 있는 금액이라고 생각됩니다.

 유로2016은 월드컵에 버금가는 인기와 선수진들로 구성되어 있어 제 2의 월드컵이라고 불려지는데 우승상금 까지 세계적 대회인 월드컵과 견주게 되는 유로2016의 수준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유로2016의 준우승팀에게는 약 290억 가량이 주어진다고 하니 결승만 올라도 엄청난 상금을 받을수 있으니 더욱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 줄 거라 생각됩니다. 이번 유로2016에서는 총 3949억의 상금을 갖고 국가의 명예와 선수 개인 커리어를 위해 열심히 뛰기에 부족함 없는 대회기에 축구팬들에겐 더없이 좋은 경기내용을 볼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유로2016 51경기로 진행되어 7월 10일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종료가 되어지는데요 우리 축구팬분들은 유로2016으로 인해 즐거운 날들의 연속일 거라 생각됩니다. 축구팬들이라면 프리메라리그, epl등 충분히 단련되어 있기에 부담감 없으시겠지만 다음날 업무와 컨디션 조절을 위해 일찍 주무시고 시간에 일어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이번 유로2016을 통해 선수들의 몸값이 많이 오를거라 생각되네요 ^^

유로2016으로 축구갈증 해소하세요 *^^*

 

베일리 이적으로 맨유 영입 시작됩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축구팀인 맨유가 새로운 감독 무리뉴의 부임이후 새로운 팀 편성을 위해 스페인 비야레알에서 준수한 성적을 보여준 에릭 베일리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영입을 성공하였습니다. 베일리는 맨유로 이적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꿈이 이루어 졌다라고 얘기 하는등 이적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걸로 보이는데요. 몇달전만 하더라도 팀에 잔류하여 본인의 몫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다라고 인터뷰 했던 선수가 역시 프로의 세계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 돈과 명예를 위해 이적을 결심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베일리는 센터백으로써 16/17시즌 맨유의 첫 영입 선수가 되었는데요. 기존의 반할 체제에서 보여준 맨유의 수비진은 공간 창출이나, 조직력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맨유의 수호신 데헤아 선수의 눈 부신 활약을 통해 무수히 많은 패배를 최소 무승부를 만드는데 기여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맨유가 언제 부터인가 데헤아의 팀이라는 소리가 들릴정도로 데헤아 선수의 활약은 눈부셨었습니다.

맨유에 새로 영입된 베일리에 대해서는 기존 수비의 문제가 있었지만 맨유가 더욱 걱정되는 미드진이나 공격진의 영입을 보이지 않고 있어 기대치에 부족한 선수의 영입으로 평가되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작년 반할 감독이 영입했던 마르시알, 데파이 등 몸값을 제대로 해주지 못하는 선수들로 인해 새로운 선수 영입에서 기뻐하기 보단 일단 지켜보자는 모습이 지배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베일리는 올해 22살로 코틑디부아르 선수로 활약을 하였습니다. 작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우승에 기여하는등 유망주 선수로 좋은 스펙을 갖고 있고 무난한 경기 운영과 안정적인 볼 키핑 능력을 갖추고 있어 맨유 영입전 많은 팀들과 이적 소문이 났었을 정도로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중에 한 명입니다. 현재까지 무난한 플레이를 보여줬음에도 인기를 얻었던 가장 큰 이유는 현재보다 더욱 훌륭한 잠재능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 되어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스페인의 힘과 압박에서 잘 적응하며 팀에 기여도가 높은 선수였기에 많은 축구 관계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맨유 영입이 성사된 베일리는 4년의 계약기간으로 이적을 하였고 추가로 2년 연장이라는 옵션으로 4천만 유로로 비야레알에서 맨유로 이적을 하였습니다. 기록을 조사해 본 결과 1:1 대인마크가 좋고 피지컬적인 면에서 우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기존에 단단하고 힘 수비를 좋아하는 무리뉴 감독 스타일이 잘 묻어난 선수라는 평가가 있어 베일리의 잠재력을 충분히 키워 줄 수 있는 환경이라고 평가되어지고 있습니다.

장점으로 손꼽히는 것은 스피드와 정신력을 꼽아지는데요 수비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주력과 드리블 능력이 준수한 편에 속하며 또한 바르셀로나와 레알 같은 강팀과의 경기에서 안정적이고 과감한 플레이를 보여주는등 정신력이 무장된 선수로 어린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고 수비진으로 평가 될 재목임은 틀림없습니다.

새롭게 꾸려지는 무리뉴의 맨유 기대 됩니다

포르투갈은 호날두의 원맨팀?

한시대를 풍비하고 있는 영웅은 항상 한명이었습니다. 그래서 옛 속담에도 두개의 태양을 뜰 수 없다라는 말이 있듯이 우린 한명의 영웅만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물론 시대적 상황에서는 두개의 태양 즉 많은 우두머리가 있게되면 세력싸움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봤기에 어쩔수 없는 최선의 선택을 위한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세계 축구에는 현재 2개의 태양이 떠올라 있다고 많은 전문가와 축구팬들이 말하고 있는데요. 아르헨티나의 메시선수와 포르투갈의 호날두 선수를 두고 두개의 태양이라고 얘기를 하는데요 오늘은 포르투갈의 희망 호날두 선수가 속한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을 소개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2016유로컵에서는 아이슬란드와 오슽트리아 헝가리와 한조에 속해 F조에서 조 순위 1등을 노리고 있는데요. 유로에서의 조 투표가 발표되면서 호날두 선수의 만족의 웃음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포르투갈에서는 많은 축구팬들이 알고 있는 선수가 부족하고 개인의 능력이 우수한 인원이 적다보니 나름 조편성에 거는 기대가 클 수 밖에 없었는데 최선의 조편성으로 높은 성적을 얻을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평가 되고 있습니다. 팀내 에이스인 호날두 선수가 앞선 2경기를 이기고 마지막 경기에서 휴식을 취해 조별 예선에서 최선의 전술을 이용한다면 보다 높은 순위로 마감을 할 수 있고 욕심을 좀 더 낸다면 우승도 바라볼수 있는 조편성이라고 생각됩니다.

포르투칼 축구팀은 레알마드리드의 호날수 선수를 비롯하여 많은 축구팬들이 아는 선수들은 페페 콰레스마 나니 무티뉴 페레이라 고메스 카르발료 선수들이 이번 유로 2016에 선발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박지성 선수와 함께 뛰었던 나니선수와 호날두 선수였는데 아직도 국대로 뛰고 있는걸 보면 포르투갈의 노쇠화를 아실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또한 앞서 소개시켜드린 선수들도 전성기의 막바지이거나 막판인 선수들이기에 포르투갈 축구 대표팀의 전력에서는 노련미를 강점으로 생각하고 그외 스피드, 피지컬, 개인역량에서는 높은 점수를 줄 선수가 없기에 국제대회에서의 세대교체가 필요로 하는 팀 이라고 생각되네요.

호날두 선수의 쇼맨쉽이 강한 국가대표인 포르투갈은 레알의 호날두 선수의 기복에 따라 경기가 좌지우지되는 경기가 많아 상대 하는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들은 막기 위해 3~5명의 호날두 선수 전담 선수들을 배치하면서 막아내고 역습이나 중원에서 압박 플레이로 운영을 하는 경기들을 어렵지 않게 봤었는데 이번 유로에서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포르투갈은 우리나라와 2002년 월드컵에서 만났었는데요. 그때 당시에는 피구선수가 세계적 선수였었습니다. 그당시 우리나라의 선수들은 홈 어드벤테이지로 사기도 높고 의욕적인 플레이로 포르투갈 선수들을 꽁꽁 묶고 후반 막판 박지성 선수의 가슴트레핑 이후 간결한 슈팅으로 대한민국 최초 16강 진출의 쾌거와 많은 대한민국 선수들의 해외진출의 발판이 되는 중요한 경기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포르투갈은 우리나라와도 인연이 깊고 선수들도 우리의 자랑 맨유 엠버서더 박지성 선수와도 친분있는 선수들이 많기에 이번 유로에서 좋은 결과물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호날두 선수와 메시선수는 굵직한 메이져 대회에서 수상이 적고 국가대표로써는 우승 트로피를 들어보지 못했기에 이번 유로컵에서 호날두 선수의 멋진 퍼포먼스와 밝은 미소를 보여 발롱도르 수상에 한발짝 다가가길 바랍니다.

박지성 선수의 친구들이 활짝 웃어보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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