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은퇴가 될 것인가. 초라한 은퇴가 될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국가를 위해 국민이 존재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국민을 위해 국가가 존재한다고 생각 하시는가요. 이 기준은 21c에 접어들면서 더욱 복잡한 내용이 되었다고 생각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현재와 같은 인터넷이 보급되지 않은 시대만 하더라면 분명 국가는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게 맞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개인의 의견이나, 생각, 정보들을 공유하고자 하면 국가의 도움이 필요로 하고 국가관의 관계가 어떠하냐에 따라 개인에게 발생되는 긍정적 요소가 차이가 발생되었으니 국가는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게 맞았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의 보급으로 국가존재의 중요성을 크게 낮아졌다고 생각됩니다. 더불어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개인의 신념과 정치의견을 가질수 있기에 정해진 법률에 벗어나지 않는 범위내에서 1인 국가를 만드는 모습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축구를 두고 많은 사람들은 축구를 통해 세상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공동의 목적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뛰어다니고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시기적으로 감독이라는 리더의 지시에 따라 전술적 변화를 주는등 공동목적인 승리를 위해 의지를 불태웁니다. 그리고 전체적 목표가 같은 팬들도 서로가 응원하는 팀의 승리를 위해 자신의 시간과 돈을 투자하면서 열심히 응원하는 스포츠가 축구입니다. 그리고 이번 2016 유로 를 통해 유로내에 있는 수많은 국가들이 예선을 거치고 자신의 국가에 위상과 명성을 높이기 위해 뛰게 될 텐데요. 많은 축구팬들이 사랑하고 존경하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국가 스웨덴에 대한 정보를 공유 하도록 하겠습니다.

2014년 월드컵 유럽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는 놓칠수 없는 명경기가 있었습니다. 바로 즐라탄 vs 호날두 두선수의 운명의 경기가 있었는데요. 마지막 최종경기에서 만난 두 선수, 두 국가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많은 축구팬들이 놓치고 싶어하지 않는 2명의 축구선수를 보유한 국가중 한 국가가 세계 무대인 월드컵에서 볼 수 있는 비극적 경기가 있었는데. 이당시 이경기 시청을 위해 전세계의 주목을 받는 경기였다고 하니 축구의 상품가치가 높다는걸 다시금 느낄수 있는 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즐라탄과 호날두 선수의 공통점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선수이자 세계 팬들에게 아쉬움을 갖게 하는데요. 많은 축구팬들이 존경하고 좋아하는 선수다 보니 이들의 성공이야기를 계속해서 보고 싶어하지만 팀내에서는 본인을 제외하고는 다른 스타선수가 없고 객관적 수준으로 두 선수를 보완해 줄수 있는 선수가 적다보니 서로의 리그에서는 최고의 실력을 보여주지만 국가 대항전 경기에서는 기대이하의 경기력으로 아쉬움이 남게 됩니다.

이번 유로 2016에서는 즐라탄이 다시한번 스웨덴을 이끌어 나갈지. 아니면 스웨덴 덕을 즐라탄이 보게될지 경기의 결과보다 후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거라 생각됩니다. 부디 스웨덴에 좋은 경기력을 바탕으로 많은 축구팬들이 즐라탄을 더 많이 오랜 시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축구강국으로 다시금 도약하는 기회의 유로 2016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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