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위 모세기적을 꿈꾸는 소방공무원

학창시절 각 반에 한두명쯤의 장래희망인 소방관. 당시에는 소방관은 위험하게 불에 뛰어들어 사람들을 구한다고만 단순하게 생각을 했었는데요. 주변에 소방관이 된 친구나 소방관을 준비하는 친구들이 여럿 있어 소방관에 대한 정보들을 들어보니 위험한 직업이라고만은 할 수 없더라구요. 소방관이라는 직업 특성이 있기에 위험요소가 있긴 하지만 충분한 시스템과 각종 훈련으로 인해 최악의 상황을 방지하고 예방할 수 있다고 하는 소방관련 관계자들과 얘기 해보니 더욱 믿음이 가고 멋있는 직업이라고 생각되더라구요.

오늘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릴 공무원은 소방 공무원인데요. 많은 분들이 소방직렬에 대해 오해하고 계신 부분이 소방공무원은 국가직이 아닌 지방직으로 분류되고 거기서 또 특수직렬로 분리가 된다는 점 참고 하셔서 처음 직렬 고민 하시는 분들이라면 참고해 두시면 좋을 정보라 생각됩니다. 또한 소방관은 기본 필기과목과 체력, 면접 등 단계적 평가가 이루어 지니 어느 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하시기 보다 고르게 준비를 하셔야 최소한의 시간투자로 효율적 합격을 이루어 낼 수 있을 거라 생각되니 공무원은 최대한 빨리 합격하셔야 좋다는거 아시는 분들이라면 참고 해두세요

소방공무원은 국가의 안전과 사회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국가의 세금을 갖고 운용하는 공무원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신데요. 우리가 알고 있는 119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시기 쉬울 겁니다. 생명을 위독하거나,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각종 상황에서의 불편함이나 애로사항이 발생된다면 누구나 찾는게 119 구급대 잖아요. 이분들도 소방공무원에 포함된 분들이라고 하니 소방관의 종류는 정말 다양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소방관을 생각하면 바로 떠오르는 불을 끄시는 분들도 있지만 119구급대원 분들도 계시다고 하니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소방공무원의 뜻을 갖고 계시다면 지원해 볼 수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소방공무원은 21세 이상부터 40세 이하 분들이 지원하실수 있으면 앞서 말한바와 같이 지방직 소방공무원 공고가 나오게 되면 인원이 나오게 되는데 매년 고정 인원이 있기보단 변화가 있으니 전년도 합격 커트라인보다 더욱 안정권의 점수를 만들어 놓는게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또한 매년 시험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으니 1차 필기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위해서는 꼼꼼한 공부방법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소방공무원은 컴퓨터 관련 자격증으로 가산점을 받을수 있고 대형면허 운전면허 자격증이 있다고 하면 가산점이 있다고 하니 여유가 있으실때 따 놓으시면 좋겠습니다. 대형면허는 다양한 방법으로도 활용이 가능하기에 꼭 시험이 아니더라도 따놓으면 좋은 자격증이라 생각되네요.

소방관 시험은 국어 한국사 영어의 공통과목으로 공무원 공통과목은 동일하며 선택과목으로 소방학개론 소방관계법규 행정법총론 사회 과학 수학 중 3과목을 본인이 생각하기에 점수를 잘 받을수 있는 과목을 선택하셔서 시험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안정적인 점수가 나오게 되면 1.3~1.5배수의 필기 합격자들을 선발하여 2차 시험인 체력에서도 점수를 만회 할 수 있으니 1차 필기를 붙는게 가장 중요하니 점수유지와 고득점을 위한 투자가 필요로 합니다. 기존에는 국가직과 소방공무원 시험을 개별적으로 보다보니 실 경쟁률이 낮았지만 2016년 부터 국가직 시험과 동일한 날짜에 시험을 보게 되서 실 경쟁률이 보다 높아졌다는점 참고해 두시기 바랍니다.

방호, 소화, 예방 지도업무를 하는 소방공무원 주황색의 멋진 제복을 입고 국민을 위해 열심히 땀흘리는 분들이 있기에 많은 국민들이 안정을 찾고 즐겁게 생활을 할 수 있는거라 생각됩니다. 소방관을 준비하시거나, 구급대원을 준비하시는 소방공무원들의 합격을 기원하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꺼진불도 다시보자! 119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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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져도 좋다 열심히만 뛰어다오

무패행진을 달리던 파퀴아오도 패배를 하고, 80억분의 1의 사나이 효도르도 항상 승승장구만 하지는 못하였습니다. 연승을 하는 팀에겐 항상 이겨야 한다는 압박감이 존재하고 그것이 부담감으로 전환되면 더욱더 심리적 압박감으로 위축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번 스페인전에서의 한국 선수들의 모습을 보면 선취골을 스페인에게 주고 부터 모든 경기를 포기한 선수들 마냥 움직임이 줄어들고 스스로 패배를 만들어 내는 모습을 통해 밤 늦게 선수들을 응원하는 국민들에게 패배의 아픔보다 더한 슬픔을 주는 누를 범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어리고 성장이 필요로 하는 선수들임은 분명 하지만 그들의 유니폼에는 대한민국 국기가 있고 그 유니폼을 동경하는 많은 축구 선수들과 꿈나무들에게 부끄러움 없는 경기를 해주는것이 부당한 요구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스페인전에서 드러난 수많은 문제점이 있었지만. 이는 감독과 코치진들이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선수의 능력이나 실력이 부족하다면 과감하게 내칠줄 아는 것을 보여주어야 하며, 또한 전술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면 모니터링을 통해 약점을 찾고 그에 맞는 전술이나 선수를 기용하는 모습이 필요로 하기에 감독, 코치, 선수가 아닌 국민으로써는 다시는 패배보다 더 큰 상처를 주지 않도록 기도할 뿐입니다.

대한민국이 준비한 A매치 친선전은 2경기 인데요. 이번엔 유로 2016에 참가하는 체코가 우리의 2번째 상대이자 2연전의 마무리를 하는 경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기는 6월 5일 한국시간으로 10시에 경기가 시작되는데요. 월요일을 맞이하기전 응원 열심히 하고 월요일을 기분좋게 맞기를 바라봅니다. 축구를 사랑하고 한국축구에 대해 기대가 큰 사람으로 이번경기에 승패에 연연하지는 않습니다. 부디 이번에는 스페인전과 같은 쉽게 포기하는 열정과 의욕이 없는 축구선수들이 보고 싶지 않을 뿐더러 승부욕이 없는 프로선수는 보고 싶지 않을 뿐입니다.

체코는 이번 유로 2016를 준비하면서 다양한 국가들과 경기를 진행 하였고  최근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2:1 승리를 하면서 3경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철저한 준비가 된 상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체코 선수들의 네임레벨은 한국선수들과 비교해도 절대우위를 점하기 보단 피지컬 적인 면에서만 우위를 점하고 있기에 제대로 된 승부를 펼쳐도 될 거라 생각됩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체코의 선수는 아스날에 체흐, 로스츠키 정도 밖에 알기 어려운데요. 나머지 선수들은 고른 실력을 갖추고는 있지만 팀내에서도 입지가 그리 탄탄하지 못해 많은 경기수를 보장 받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체코의 3경기 무패행진의 주역은 역시나 튼튼한 아스날의 체흐 골키퍼의 수비능력과 슈퍼세이브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 생각됩니다.

이번 대한민국 체코, 체코 한국의 경기의 주요 관점은 이번에도 승리보단 조직력의 완성도를 만드는 것과 강팀과의 경기에서의 자신감을 갖는걸 목표로 하고 해외파와 국내파 선수들의 조화를 눈여겨 봐야 할 거라 생각합니다. 기존 기성용 선수는 미드진에서 꾸준한 호출과 다양한 연령 경기를 통해 국내파 선수들과의 호흡에서도 양호한 모습을 보였지만 손흥민 선수는 팀 연습이 철저히 준비 되지 못해 조직력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번 스페인 전에서도 1슈팅이라는 처참한 결과를 만들어 냈다고 생각되기에 이번 체코전과의 경기를 통해 소통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바랍니다. 또한 경기 내외적인 면에서 성숙한 모습을 보여 다른 선수들에게 모범이되는 코리안 슈퍼스타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에 2연패에 초첨이 아닌 체코와의 경기를 통해 성숙된 대한민국 축구를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 조금이라도 발전한 모습 이번 친선전에 선발되지 않은 구자철, 이청용 선수들이 생각나지 않도록 경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선수들의 멘탈이 돌아오길 바랍니다

 

독일 축구 국가대표 어디까지 올라갈꺼니?

힘과 노련미의 축구를 구사하는 전통적 축구의 독일입니다. 꾸주한 성적과 안정적인 세대교체를 하고 있는 독일 축구는 많은 국가에서 인정하고 대단함을 인정하고 있는데요. 독일은 자국리그의 수준이 높지도 않고 유소년 교육에서도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는데 fifa 월드컵이나 유로에서는 항상 좋은 성적을 위지하고 있기에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이나, 이탈리아 축구대표팀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으로 보게 됩니다.

독일 축구는 신기하게도 꾸준하게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매번 월드컵이나 유로에서 새로운 신예선수들의 기대치 이상을 하게 되니 독일 축구는 한번도 약했던 적이 없다고 생각될 정도로 극강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축구왕국이라 불렸던 브라질의 슬럼프와 대조가 되는데요. 브라질은 명성에 맞지 않는 결과와 바르셀로나의 네이마르에게만 의존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 많은 축구분들에게 혹평을 듣고 있는데 비해 독일 축구 국가대표선수들은 꾸준한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어 브라질 축구대표팀 선수들의 부러움을 받을거라 생각됩니다.

독일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은 앞에서 말한바와 같이 자국리그 선수들 보단 해외파, 유럽파 선수들이 대거 포진해 있습니다. 이말은 곧 개개인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고 기대치 이상을 할 수 있는 선수들임을 얘기하는 부분이지만 단점으로는 조직력에서 문제가 발생될 수 있기에 전략적인 경기 운영이 필요한 현대축구에서는 단점으로 뽑힐수 있겠습니다. 독일 축구의 단점을 뽑기가 어려워 조직력 밖에 얘기할게 없네요. 독일 국가대표 선수들은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슈테켄 선수가 안정적인 골키퍼 역할을 통해 올리버 칸을 이을 단단한 수비진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킬패스에서 유럽에서 인정받고 세계가 인정한 아스날의 메수트 외질 선수도 독일 축구대표팀으로 선발이 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독일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킬 패스를 잘받아서 대량 득점을 성공하여서 그동안 쌓인 외질 선수의 스트레스를 날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의 토니 크로스 선수와 리버풀에 엠레 찬 선수 그리고 볼프스의 드락슬러까지 연계 플레이에서 강점을 보여주는 선수들로 구성된걸로 봐서는 연계와 미드 부터 압박을 통한 경기 지배와 역습에서도 우위를 보이는 현대 축구의 장점을 보여줄수 있는 팀이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은 뮌헨 선수들이 상당수 뽑혀있는데요. 그나마 독일 축구에 약점이라 뽑힌 조직력을 보완할 수 있는 부분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뮌헨에 노이어, 보아텡, 훔멜스. 뮐러, 괴체등 뮌헨의 우승주역들이 한곳에 다 몰려 있는데 이들이 독일 축구 국가대표로 선발 되었으니 뮌헨에 많은 축구팬분들은 리그경기가 없으니 독일 경기를 시청하시면서 대리만족을 느끼셔도 될 정도라 생각됩니다. 뮌헨도 꾸준하게 챔피언스리그, 리그 등 각종 리그에서 우승후보로 거론되는건 기본이고 꾸준한 성적과 우승을 하고 있기에 더더욱 기대를 만들게 되는거 같습니다.

독일은 이번 2016 유로에서 우크라이나 폴란드 북아일랜드와 C조에서 한조를 이루게 되었는데요. 이번 조추첨 이후 가장 편안하게 조별리그를 통과할 팀으로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이 선발될 정도로 네임레벨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어 지나친 방심만 하지 않는다면 무난히 조별리그를 통과하고 전략적으로 체력안배를 통해 운영을 한다면 토너먼트 방식에서도 편안히 오를수 있는 준비를 할 수 있을거라 생각되니 우승에 가장 가까운 팀이라 생각해도 될거 같습니다.

외질의 키패스와 엠레 찬의 활동량 그리고 슈바인슈타이거의 힘은 현재 Epl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 아스날 리버풀 맨유의 팬들의 기쁨을 안겨줄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됩니다. 물론 뮌헨선수들은 두말할 것도 없이 epl선수들의 조합을 기대하는 많은 분들이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또한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는 드락슬러가 이번 유로 2016에서 좋은 경기내용을 보여준다면 개인적으로도 너무나 좋겠지만 독일 우승에 크게 기여할 선수기에 고른 벨런스와 팀 분위기가 좋은 독일 축구 국가대표에게 많은 기대감을 갖게 됩니다.

다소 투박하지만 정교함이 묻어나는 독일 축구 기대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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